안녕하세요. 부린이에서 부른이가 되고 싶은 부린이부른이(부부)입니다. 이번 후기는 2년이 넘는 월부생활 이후 우연히 달성한 저의 1호기 경험담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꾸준히 실패를 거듭하다 (=경험이 쌓인다=자산이 된다) 실패의 반복속에 우연히 만난 1호기 (feat. 투코로 월부를 레버리지하다) 규제의 공포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다 마치며 들어가며 이번 투

(1) 오늘 하루 몸상태가 최악이었다. 몸이 아프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게 당연하지만, 그럼에도 꾸역꾸역 업무를 잘 마무리해서 감사하다. 마지막은 좀 피곤하게 끝났지만 ^^; (2) 버스를 빨리 갈아타려다가 우산을 잃어버렸다. 뭐든지 조급하면 일을 그르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소탐대실. 투자에서도 마찬가지랴. 느리게 가더라도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는 것이

4월 한 달 간의 여정을 마치는 마지막 조모임. 많이 익숙해졌지만, 마냥 익숙하지는 않은 마지막 조모임. 지난 한 달을 돌이켜보면, 어떻게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조원들과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내용, 그리고 4주간 달라진 내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임장+임보를 왜 하지? 의심으로 시작하기도, 내가 이전

이번 4주차 강의는 자모님의 투자라는 결과를 어떻게 가져올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메타인지 강의였다. 올해 투자부터 다시 바빠지는 일상까지 많은 것을 경험하고 강의를 들으니 이전에 이해했던 것과는 또 다른 관점에서 강의가 들리기 시작했다. 현장에서의 작은 꿀팁부터 큰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조언까지 강의 내용 하나하나가 투자자의 길을 가는 나에게는 살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