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르쳐 주시는데 혼나는 느낌
자모님이 수업을 시작하시면서 완결을 향해가는 시작점. 내 부족함을 깨달은 속상함은 좋은 속상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감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월부를 듣기 전에 마련한 내집을 0호기라고 하더라고요. 제 0호기는 내집마련 선택 기준에 안 맞았습니다. 그저 예시로 들어 주시는 지역과 단지에서 제 0호기가 얼마나 바람직하지 않은지
내집마련 후보 단지 찾기 과제
과제 제목은 [후보 단지 중 하나]를 넣어서 작성해보세요 (예시) 내집마련 후보 단지 찾기 과제 :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 확언하기 *나는 반드시 2035년까지 래미안퍼스티지 26평에 입성할 것이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하기 5억대 중반 3. 후보 단지 5개 작성하기
너나위 선생님 감사합니다
단순히 강사가 아닌 선생님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 무식하게 지냈던가 싶어서 대출이 아니라 자본주의부터 가르쳐 주시는 노력에 그저 감사했습니다. 지금 집 사도 괜찮은지에 대한 기준과 인구 감소에 대한 상식을 알려 주셔서 좋았습니다 막연하게 불안했던 것에 대한 판단기준을 배우고 나니 어쩐지 그래도 조금은 해 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