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수저 물려 주고픈, 남매 키우는 신도시댁” 달짱입니다. 이제는 프로필에 적어 놓은 저에 대한 이 설명 문구를 바꿔야 될 때가 되었네요. 월부 입문 4개월차에 신도시댁을 벗어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이 시기가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사실 경험과 지식이 많이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진 첫 투자인지라 저의 경험이 다른 분들께 도움을 드릴

일단 올리고 더 해보자….

자모님은 참 강하고 똑부러지는 사람인 것 같아요. 그래서 말도 참 강하게, 그러나 맞는 말만 하시는 엄격한 선생님 같습니다. 코크님이 따뜻하게 응원해주고 위로해주는 같은 느낌으로 3주차를 이끌어주셨으면, 자모님은 따끔하게 정신차리라고 엄청 혼내시더라고요. 이상하게 꼼수 한번 쓰려고 하면 귀신같이 아시고 강의에서 말씀하셔서 애시당초 못한다는 핑계는 글렀네요.

딩동~ 3월의 어느날 울린 문자 워… 월터뷰님…께서 왜 나에게 연락을?! 쟁쟁한 선배님들 동료들 쨉에도 못끼는 하수이지만, 저를 어여삐 봐주시어 연락을 주셨답니다. 저의 하찮은 경험이 도움이 될까싶지만 이것저것 수다를 나누고 오니 또 즐거웠네요😊 즐거운 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내용은 5월 커밍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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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에 대해 공부하면서 분위기 임장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입지분석해본 자료를 토대로 더 자세하게 노원구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과연 조사한 내용과 같은지, 추가할 점은 없는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조금씩 나아질 나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