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품과 발품의 대상을 구분하자
느낀점 실전준비반에서 첫 조모임을 하면서 분위기 임장이라는 것도 처음 해보았는데 이전에는 그냥 동네 한 바퀴 돌면서 살기 좋은지 뭐가 있는지 구경하고 오면 되나보다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같은 자세로 임장에 임했다. 처음 가 보는 장소에서 처음 보는 아파트 단지들을 보며 신기하다, 이렇게 낡은 아파트도 있구나 몇 살일까? 이런 아파트는 얼마에 팔리는걸까? 전세
[실준 70기 53조 집중해] 규제에 흔들리지 않은 투자!
지난 상승장에서 정부 정책에 대한 불만만을 토로하며 첫 내집을 패닉바잉 했던 시기가 떠올랐다. 다시 갈아타기 계획을 가지고 무관심했던 시장을 들여다보니 시장은 또 다시 비상식적으로 뜨거워져 있었고, 정부는 새로운 규제를 들고 나와 나를 혼란스럽게 했다. 왜 내가 뭘 해보려고 하면 상황이 이렇게 되는 걸까 하는 마음으로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게 되었는데 첫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