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에서 첫 조모임을 하면서 분위기 임장이라는 것도 처음 해보았는데 이전에는 그냥 동네 한 바퀴 돌면서 살기 좋은지 뭐가 있는지 구경하고 오면 되나보다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같은 자세로 임장에 임했다. 처음 가 보는 장소에서 처음 보는 아파트 단지들을 보며 신기하다, 이렇게 낡은 아파트도 있구나 몇 살일까? 이런 아파트는 얼마에 팔리는걸까? 전세 얼마에 들어갈 수 있지? 정도가 궁금 했던 것 같고 아실 앱에서 찾아보며 놀라워 하기도 했고 의문스러워 하기도 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강하게 깨달았던 점은 손품과 발품의 대상과 목적은 다른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2. 적용할 점
임장에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임장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양질의 산출물은 현장에서만 취득하는 것이 아니며 물리적으로도 가능하지않다. 임장 대상지의 지도, 지형, 생활권의 구분, 상업지구, 지하철역, 랜드마크, 시세 범위 등 사전에 확인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준비 해야되고 현장에서는 사전에 조사했던 부분을 다시 한 번 확인 및 습득하고 사람들의 모습을 좀 더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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