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의 내집마련 입문 강의 후기] 내 집 마련,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33살 기혼 여자의 절박한 부동산 공부 도전기
저는 이제 33살이 되었고, 결혼한 지 꽤 되었지만 아직 ‘내 집’이 없습니다. 4년째 전세로 살고 있는데, 지금 사는 집은 35년 된 구축이라 누수도 심하고, 층간 소음 때문에 이웃과 집주인과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전세가 계속 오를까 걱정이 되면서도 당장 집을 사기에는 너무 막막했습니다. 이제 슬슬 아이도 생각해야 할 나이가 되다 보니 더 이상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