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투자와 달리 지방 투자 시 가져야 하는 기준들을 배우고, 평소 지방 투자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의구심과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은 서로 다른 개별성을 띈다" 지방은 각 지역마다 선호하는 입지의 특징과 공급에 따른 시장상황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 수도권과 가장 큰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수도권은 교통, 직장, 학군, 환경 순으로 거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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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지 중 강서구와 관악구에 대해 상세한 분석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를 들으며, 제 임보에 적용할 점들도 다양하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각 구마다 특정 입지요소를 중점적으로 보아 가치를 판단하되, 다른 입지요소들도 빼지는 말아야 한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해당 구에 사는 주민들이 선호하는 특성이 각기 다르고, 그래서 그것에 따라 구마다 선호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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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사서 모아가는 것이다.” 자모님께서 강의 내내 강조하신 이 말은, 월부에 다시 돌아온 저에게,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월부에 다시 돌아온 이유는, 우당탕탕 어찌되었든 1,2호기를 만든 후, 어찌보면 강의 외에 할 게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투자금은 떨어졌고, 좋은 단지들은 모두 올라버린 시점이

지금쯤 너는 여의도에서 보이는 용산을 보며 아파트들을 모두 구분할 수 있을거야 그리고 원효대교를 지나는 길이 더이상 내비가 필요없게 되겠지 강변북로를 지날 때마다 동부이촌동 재건축 단지들이 친근하게 다가올거야 서울의 정가운데에 위치한 용산을 시작으로 서울 25개구를 뽀개는 2년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해! 난 너가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