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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들으며 고민사연에 대한 답을 주시는 부분에서 저랑 굉장히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집을 내 놓은 지는 한참 되었는데 팔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제가 적극적인 매도 시도를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세입자에게 집 잘 보여주라고 말하기도 미안하고 너무 싸게는 팔고 싶지 않은 욕심이 있어서였습니다. 갈아타고자 할 상급지가 정해지면

저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삼성래미안 2차에 직접 방문해봤습니다. 처음 방문은 조원들과 임장을 했습니다. 시세 트래킹을 하며 후보로 둔 아파트들을 직접 가보니 가격이 높은 건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에 단지 임장을 한 후, 평일에 부동산을 통해 매물임장을 했습니다. 1) 삼성래미안 2차 네이버부동산에 올라온 최저가격을 보고 갔는데 실제로는

오늘도 많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같은 지역 내에 후보군을 고르는 작업이라 생각보다 고르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고민이 많이 되던 갈아타기에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영광이었어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언젠가 강남구에서 집을 고르는 날도 꼭 오길요!

따뜻한 조장님과 열정 넘치는 조원들을 만나 월요일 저녁 줌모임이 즐거웠습니다. 부동산 고민을 다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5년 뒤에는 지금 이 순간 공부하고 있는 게 큰 빛을 발하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아파트를 시각화해서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많지 않은 예산이지만 양천구나 마포구에서도 몇 군데 후보가 나오니 뿌듯했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최저점 잡을 생각하지 말고 투자 먼저 하고 나중에 상승한 전세금으 다른 2호기를 투자하라는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보다 상급지인 아파트로 갈아타기 성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