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시드입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올해 여름도 어느새 자취를 감춰가며, 새벽 공기는 싸늘하게 바뀌고 있음을 느낄 때 가을이 코앞에 왔구나를 느끼는 요즘입니다. 여름만큼 뜨거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열반중급반도 어느새 마지막 강의까지 끝이 나버렸네요. 이번 열반중급 강의가 복잡한 생각과 마음으로 뜨거워졌던 제 머리를 차갑게 식혀준 것 같습니다. 1~3강

안녕하세요. 석시드입니다. 설렘을 안고 시작한 열반중급반 강의도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고, 마지막 무렵에는 아쉬움이 남기 마련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너바나님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를 반가움이 들었습니다. 저만의 라포가 생겼나 봅니다! 열반기초에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