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2기 14조 열심히 독강임투해서 1호기 4조 석시드]

안녕하세요. 석시드입니다.

설렘을 안고 시작한 열반중급반 강의도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고, 마지막 무렵에는 아쉬움이 남기 마련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너바나님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를 반가움이 들었습니다. 저만의 라포가 생겼나 봅니다!

열반기초에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면,

열반중급에서는 부자들의 마인드와 행동, 꿈꾸는 삶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특히나, 너바나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진짜 돈을 버는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번 너바나님의 강의로 배운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결국 중요한 것은 '본질'이다.

투자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배운 것들을 활용하여 제대로된 투자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 질문을 관통하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가치 대비 가격이 싼 자산에 투자한 후 본래의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린다.'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서는 '투자'라는 행동을 해야함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겼습니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투자 실력이 좋아야하며,

돈은 내 그릇에 담긴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이 명확해졌습니다. 그릇을 키워야겠습니다.

[투자실력 = (독+강+임+투)x실전투자x부자마인드]

2.

너바나님도 무당은 아니다.

자산이 오를지 내릴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투자자라면 매수의 기준을 두고,

자신이 정한 기준에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매수한 후,

가격이 오를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랍니다.

남들이 불안에 떨때 매수할 수 있는 '용기'

선택과정을 통해 '믿음'을 얻고

긴 시간을 기다릴 수 있는 '인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3.

인생의 성공

가장 인상깊은 내용은 현재의 성공을 위해 어떤 희생을 감수하셨는지 얘기해주신 부분입니다.

저는 투자자로서의 성공에 대한 대가를 치를 준비가 안되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와! 나도 저렇게 될거야!' 생각은 했지만,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해'라는 착각에 빠져 현재 제 상태를 가늠해보지 못하고,

제 목표와 현재 제가 서있는 곳의 거리차이조차도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앞으로 벽(시련)들이 올때마다 꺼내어 되새겨야겠습니다.

4.

'아는 것에서 행동으로'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다면 내일은, 다음달은, 내년은, 미래는 바뀌지 않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어떻게 실제 제 삶에 적용할지 고민해보고, 행해야겠습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