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 대해 배우고 체화하게 해준 강의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마지막 차시에서 중요한 구절이 나왔다. ‘갖다 버려야 할 돈에 대한 편견 6가지’ 중 첫번째 Q1. 재테크는 주식, 코인같은 투자를 통해 돈을 불리는 것이다 → 나도 이렇게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월부를 하기 전에는 이렇게 생각했다. 월부를 하고 나서도 어렴풋이 이렇게 생각해왔는지도 모른다. 이에 대한 정확한 답변이 매우 인상깊었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준 강의
조금 덜 벌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를 할 때는 원칙을 가지고 해야 한다. 상황에 따른 case를 분류하고 거기에 맞는 투자 원칙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너나위님의 마지막 말씀처럼 가계약금 보내기 전에, 투자 checklist를 만들어서 꼭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 '몰입' 중간 후기
밀리의 서재 기준 149/352p 까지 읽은 현재 중간 후기를 남긴다. 이 책은 대학생 때 이미 접한 책이다. 그럼에도 새롭게 느끼는 것도 많았다. 우선 ‘몰입’ 이라는 제목만 보고 뇌과학 혹은 심리학자가 쓴 책인 줄 알았다. (저자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런데 한국사람이고,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저자라는 것이 놀라웠다. 그리고 작가 본인의
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중간 후기
밀리의 서재 기준 32/567p까지 읽은 중간 후기 이때는 회사 업무가 극에 달해 독서를 거의 하지 못한 한 주였다. 그래서 서문과 차례까지밖에 읽지 못하였는데, 그 서문이 지금 나의 상황과 맞아 떨어지면서 충격을 주었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던 선배, 그런 선배에게 회사는 희망퇴직을 선물한다.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외면하고 싶은, 하지만 뼈때
책 '원씽(One Thing)' 중간 후기
109/279p 까지 읽은 현재 기준 작성해보는 중간 후기 정말 공감이 많이 됐다. 업무하면서 이거했다가 저거했다가 할 때, 업무 간 전환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말,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걸 처음 알았다. 이게 보편적인 현상이구나. 회사에 가면 나는 한 가지 일만 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가지 업무를 하고, 그 업무들이 내가 계획하지 않은 때에 수시로
현재 시장에서 어떻게 비교평가해야 하는지 실제 연습을 통해 가이드 해주는 강의
열기반을 들으며 ‘비교평가’에 대해 모호하고 애매했던 부분들이 2강을 통해 선명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시기별로 동일한 원칙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절대적 저평가’ 시장과, ‘상대적 저평가’ 시장에 따라 비교평가 하는 원칙이 달랐고, 따라서 현재 내가 투자하려는 시장이 어떤 시장인지부터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책 - '돈의 속성' 중간 후기
밀리의 서재 기준 163/523p 까지 읽은 현재, 중간 후기를 남겨본다. 그동안 내가 직접 부동산이나 돈과 관련된 책을 골라 읽어본 적이 없다. 자본주의 안에 살면서 자본주의에 무관심했고 무지했다. ‘돈의 속성’을 읽고 말 그대로 ‘돈’의 ‘속성’에 대해 조금 알기 시작했다. 세계의 위기 속에서도 위기를 그대로 맞는 사람들과, 타격이 없는 사람들과, 기회
열기에서 배운 '저환수원리'에 대해 씹고 뜯고 맛보는 시간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을 때 너바나님께서 ‘저환수원리’ 이야기를 하셨는데, 무엇인지 잘 몰랐다. 무슨 원리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줄임말이었다. 저평가 환금성 수익성 원금보존 리스크 아파트 매입 시 따져보아야 할 다섯가지 항목이었다. 열기에서는 이부분에 대해 가볍게 짚고 넘어가서 무슨 내용인지 잘 와닿지 않았는데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게리롱 튜터님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