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보고서를 작성해가면서 지역에 대한 전체적인 이미지와 단지별 가치를 비교할 수 있게되어 좋았습니다. 시세를 하나하나 따는 작업이 다소 비효율적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아직 단지임장 가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하나하나가 눈에 익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시세지도를 만들면서 해당 동의 시세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었는데, 보물지도라는 느낌이 들

정말 중요한 내용이 많았다. 잃지 않는 투자 상대적 저평가하는 법 + 앞마당의 중요성 지방 투자 내게 맞는 투자 등등 생소한 개념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중에서 굳이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내게 맞는 투자” 이다. 최근에 읽었던 책에서도 다주택자로 5채까지 늘리라고 되어있었는데, 단순히 “너무 리스크한 게 아닌가? 보유세가 더 큰거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