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정말 중요한 내용이 많았다.
생소한 개념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중에서 굳이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내게 맞는 투자” 이다.
최근에 읽었던 책에서도 다주택자로 5채까지 늘리라고 되어있었는데, 단순히 “너무 리스크한 게 아닌가? 보유세가 더 큰거 아니야? 역전세 때 망할 것 같은데?” 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강의에서 1주택자와 다주택자를 비교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산이 어떻게 불어나는지 보면서 다주택자로 투자를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언론에서 “똘1” 이 중요하고 갈아타기를 해야된다고 했을 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부동산에 관심을 몇년간 끊었다가 불장에 막차타기 위해 조급하게 나름 투자가치가 있던 물건을 던지고 무리하게 갈아타기를 했는데 틀린 결정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너나위님이 갈아타는 과정과 결과를 들었다면 뒷목잡고 쓰러지셨을텐데, 저 땐 수강생이 아니어서 혼나진 않겠지 ^_ㅠ 이 과정에서 부족함을 많이 느껴서 월부를 찾아왔고 제대로 찾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1주택 올인” 에서 “다주택자 - 가치성장” 으로 방향을 잡았다. 단기간에 똘1로 집값상승을 기대하기 보단, 장기간에 걸쳐 저평가된 아파트를 한채한채 쌓아 올릴 예정이다. 다음 투자때까지 앞마당 먼저 꾸준히 쌓아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