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 거주하는 60대 주부입니다 재테크에 대해서 생각은 있었지만 생각만 하면서 지내다 60이 되어서야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되겠구나 결심하게 된 계기가 너나위님 과 자음과 모음님 방송을 보면서 내 가슴에 스멀스멀 나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자라기 시작했고 용기 내서 도전합니다 2007년 용인 대형 아파트를 대출 끼고 무리하게 구입해서 대출이자에 맘고생 많았지만 한창 커가는 자녀들이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 주었기에 그것만으로도 비싼 수업료 지불했다는 생각으로 이제는 실용적이면서 감당할 수 있는 투자를 하려 합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전세 끼고 투자를 하고 싶고 순 자산 10억 만들기가 목표입니다 지역을 몇 군데 알아보긴 했는데 실전반에서 배우면서 지역도 선택하려 합니다 방송 보면서는 좀 알듯 했는데 막상 가입하고 수업에 참여한다고 생각하니 겁도 나는데 지금 못하면 내일은 더 힘들어진다는 걸 알기에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