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기에 매년 이사를 다녔던 어린 시절이 있어서인지 '집'이란 곳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안정적인 집,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늘 꿈꿔오며 월급에서 70% 이상은 저축을 해왔고, 20대에 1억 모으기에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금방 모아서 새로운 집을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부동산이 제대로 올라버리더니 현타가 왔습니다. '내가 아무리 애를 쓰고 모아도 집은 더 빨리 오르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니 돈이 모이는 속도가 늘지는 않더라고요.. 저축은 잘하지만 불릴 줄을 모르니 속도에서 차이가 나는 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30대, 주변에서 결혼하고, 집을 사는 지인들을 보면서 내가 너무 뒤처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그렇기에 더 이상 늦어지지 않게, 좋은 배움으로 더 많이 성장하고 소통하고 싶어 월부에 가입하였습니다! 저와 비슷한 마음이 있는 분들이 있으시겠죠? 있는 돈을 잘 불리고, 나만의 집을 마련하는 것!! 월부를 통해서 완성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