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을 위한 한단계씩 올라간 느낌이랄까.. 끝없는 고민과 선택사이에서 감을 얻어가는 시간이었다. 먼저 내가 갖고 있는 예산범위에서 찾을수 있는 서울의 아파트가 없다는 현실에 좌절했다. 하지만 지금 월세를 살면서 갖고 있는 경기도 주택을 매도후 입지좋은 곳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머리속에서 그림을 그릴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아파트에서 누구도 좋아하

강의를 듣고 세션별로 서로 느낀 점을 나누는데 얘기할게 너무 많아서 콕 집어서 말하기 어려움이 있다. 내집마련기준이 각자의 형편과 상황이 다르다 보니 그 기준도 달랐다. 직주근접을 고집하는 경우….. 멀지만 쾌적한 환경을 원하는 경우…. 편의시설 근접 필수…. 멀티 교통환경을 원하는 경우…. 학교 밀집지역…. 반듯한 주변환경, 조경구성…. 나는 몇가지를 원

(평촌)은하수 벽산 (봉천)관악벽산블루밍

자모님의 강의는 뇌리에 박혀있던 편견을 깨부수기 위한 망치를 하나 장착한 느낌이랄까… 마음만 조급해서 일을 그르쳤던 지난 시간들을 되돌리고 싶다. 지금까지 내가 부동산을 보고 판단한 기준을 월부와 상극임을 알았다. 이런 강의를 하시는 것 보면 나만 이런 편견이 있는건 아닌가싶다는 생각에 덜 외로웠다. 하지만 지금 내가 할수 있는건 망치들고 편견을 깨부수고

너나위님의 수년간의 노하우를 응집해서 3주 강의를 듣는다고 얼마나 생각과 행동의 변화가 있을까 했다. 생각의 변화이다. 살아가면서 의식주가 가장 기본으로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편안한 삶이 유지하기 어렵다. 난 막연하게 집을 갖고 싶다에 는 것에서 자산까지 챙겨보자로 바뀌었으니 큰 변화이다. 또한 지금 내가 가야할 곳 리스트업을 위해 끊임없이 네이버부동산

드림하우스와 종잣돈으로 갈수 있는 아파트 갭이 크네요 주거환경이 지금보다는 나아지겠다는 희망으로 한걸음 내딪습니다. 나의 10년후를 기대하면서 작성했습니다.

오프라인 만남이 처음이라 조금 긴장도 되었지만 막상 만나 같은 고민, 목표가 있으니 말도 통하고 서로 궁금증을 피드백 주고 받으면서 화기애애했다. 특히 조장님의 장소 섭외는 구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일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오신분들이 다양했다. 부동산 투자의 과거의 실수 혹은 부동산에 대한 문외한 사람, 또는 투자에 대한 개념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