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의 수년간의 노하우를 응집해서 3주 강의를 듣는다고 얼마나 생각과 행동의 변화가 있을까 했다. 생각의 변화이다. 살아가면서 의식주가 가장 기본으로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편안한 삶이 유지하기 어렵다. 난  막연하게 집을 갖고 싶다에 는 것에서 자산까지 챙겨보자로 바뀌었으니 큰 변화이다. 또한 지금 내가 가야할 곳 리스트업을 위해 끊임없이 네이버부동산, 아실을 들여다 보고 있다.  내 종자돈과 대출을 일으켜서 실거주로 갈수 있는 곳을 끊임없이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이제는 정말 사고 싶다. 처음 생애첫 부동산을  쓴 잔을 벌컥벌컥 들이마셨던 지난 날을 교훈삶아 경고망동하지 말고 집을 사기 위해 한스텝스텝을 가볼생각이다.

먼저 리스트업!!!!

여의도 직장이니 직주근접 부동산을 알아보고 싶다. 

엑셀도 항상 켜져있다. 유디님이 꼼꼼히 알려준대로 종자돈(물론 지금 1주택을 해결해야 함) 계산과 예산범위를 알려준대로 해볼생각이다.

 

너나위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종자돈이 없다는 허들에 늘 걸린다. 내마기 강의는 돈있는 사람이 듣는 강의같기도 하고 종자돈이 턱없이 부족한 나로선 재테크하는 강의를 찾아 들어야하나 싶다.

5년에 1억 모으기… 뭐 이런거!ㅎㅎㅎㅎ

 

수년간 경험담과 부산님과의 거래하는 방법은 너나위님의 깨알같은 생활연기는 참 와닿았다. 아바타처럼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ㅎ

 

내집마련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라고 얘기하고 싶다.

강의 준비하시는 너나위님, 자모님, 유디님, 우리 사랑스런 튜터님… 너무 감사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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