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는 못했지만, 3일간의 정적을 깨고 다시 우리 조 톡방을 열어봤을 때, 그리고 조원들의 응원과 격려, 함께 갈 수 있는 환경에 내가 월부에 아직 속해있구나를 인지하고 다시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바뀌지 않잖아,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아니, 할 수 있는 것들을 하자. 라는 마음으로

힘들었지만, 완강을 했다. 2주차는 조금 편하게 들을 수 있었다. ‘입지’의 중요성을 알고, 비교평가까지 하는 과정에서 내가 나의 예산을 먼저 잘 알아야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하셨다는 말씀이었다. 쉽게 얻어지는 것이 없듯이, 안 돼. 라고 하면 진짜 안되는 것들만 보이고 내가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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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 ＆ 적은금액으로는 역시。 어려운 것 같다ㅠㅠ 그래도 살 수 있는 곳은 어디에나 있고、 서울과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 많다。。 눈을 낮출 것인가、전투력을 높일 것인가¿

제가 감당가능한 내집마련 예산은 4억 초반대입니다. 주식,투자금 등 묶여져 있는 예산을 종잣돈에 넣어야할지말지 고민하다가 다 제외하니 종잣돈이 적네요. 보수적으로 계산해보니 눈을 많이 낮추게 되었습니다. 종잣돈이 적어도, 일반대출을 활용하여도, 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공부하고 갑니다. 결론: 종잣돈 열심히 모으자!!!!!!!!!!!!!!!!!+)공

조모임 후기) 모두 참여가능했던 조모임 좋았습니다. 분임 직후 바로 참여라 복기가 더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생활권 순위에 정답은 없지만 조원분들과의 대화에서 내가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이라던지, 각자의 상황에 맞게 판단하는 것도 다 의미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미처 생각지 못했던 의견은 다음 주 단임에서 한번 더 느끼고 오면 좋을 것이고, 분위기 임장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