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지만,

완강을 했다. 

2주차는 조금 편하게 들을 수 있었다. 

‘입지’의 중요성을 알고, 비교평가까지 하는 과정에서 내가 나의 예산을 먼저 잘 알아야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하셨다는 말씀이었다.

쉽게 얻어지는 것이 없듯이,

안 돼. 라고 하면 진짜 안되는 것들만 보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의 노력은 언젠간 가치있는 것으로 돌아올테니.

아직 과제 전이지만, 

강의를 듣고 월부 안에 있고, 조원들의 응원으로 오늘 완강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거주분리와 내집마련의 의미, 그리고 많은 지역을 알 수록 내 돈을 더 가치있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늘 기억하며 공부하자. 종잣돈의 소중함, 그리고 공부의 지속, 그러면 언젠가는 이 노력의 씨앗이 푸르러질테니_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