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디님의 오프닝 강의는 제가 궁금한 사항을 질의 응답하듯 모두 풀어주셨습니다, 저도 투자금 마련을 위해 자가를 전세 내놔야하나 매매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그건 정답이 있는 게 아니고 선택의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전세를 내놓기로 맘 먹었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부동산에 집을 내놓으려고 합니다, 약점이 있는 단지를 보는 견해도 알아듣기 싶게 중요한

단지분석을 하나밖에 못했습니다, 그래도 늦었지만 해 냈다는게 너무나 마음이 뿌듯합니다. 다음에 더 채워 나가려고 빈 시트도 올렸습니다. 하나가 어렵지? 다음부터는 지금보다 시간도 덜 걸리고 나아지겠지요? 할 수 있다고 제 자신을 믿어 봅니다,

-인상 깊었던 점 이번 4주차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는 마인드 강의가 많았다. 나 자신도 내내 임장보고서를 안쓰 면 안되나? 안 쓰고 투자 잘 하는 비법이 어디 숨어 있지는 않을까? 제일 힘들고 안 되는 부분이다. 차라리 몸으로 때우고 3만보를 걷는 일은 할 수 있는 일 인 거 같다. 그러나 파워포인트나 서류 작업에 익숙지 않은 50대 중반의 나는 임장 보고서

벌써 조원들과 하루 종일 임장 하는 일을 두 번이나 같이 했습니다, 하루 종일을 같이 걷고 밥 먹고 차 마시고 함께 했습니다. 벌써 정이 들었습니다. 걷다가 걷다가 힘들 때는 일부러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하고 편해졌습니다. 아침에 임장 하러 만나면 서로에게 먹을 거를 나눠주기도 합니다. 두 번이나 연달아 매주 비가 왔습니다. 춥고 오한이 나기도 하고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