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2주차 수강 후기]
유디님은 슬프거나 힘들거나 기구한 사연이 없이 정말 평범 그자체의 직장인 이었다가 현재 강사를 하신다고 들었다. 그래서 더욱 마음에 와닿았다. 조급함을 누르는 것은 다른게 아니라, 이런 시장상황을 조곤조곤 편히 풀면서 정확하게 바라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내마기-내마중 이어서 하고 있지만, 이번 강의가 가장 조급함을 누르기 좋은 강의였음을 다시금 글을
내마중 10기 1강 후기
내마기를 듣고 갓넘어온 병아리라 걱정했으나 내마기의 내용을 많이 품고있어서 필기거리도 확연히 줄었다. 그러나 내마중 만의 팁? 포인트? 들이 중간중간 출몰한다. 약간 충격적(?) 신선한 시각…! 내마중으로 넘어오길 잘한 것 같다. 영혼을 끌어모아야 하는 때가 언젠지를 두 포인트를 짚어 주신다. 상식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데 한 번 도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전쟁같았던 내마기 48기 마지막 후기
전쟁 같았다. 이 말보다 더 강렬하게 지금의 감정을 표현할 길은 따로 없을 것 같다. 나는 이렇게 살지 않았다. 매일 5시간 정도 자며, 부동산 리스트를 정리하고 강의 보고 조원들과 소통하고… 나는 이렇게 살아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먹어본 적 없던 각종 영양제를 힐링포션 삼아 줄줄이 삼켜내며 한 달을 전쟁같이 보냈다. 나는 이 강의를 왜 이렇게 열심히 들
[내마기 48기 121조] 2강 완강 후기
[내가 가장 인상깊게 느낀 점] 사람들이 좋아하는 물건과 내가 원하는 물건의 교집합을 집어내는 행위가 무엇인지를 세밀하게 배웠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내가 원칙을 세우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그 원칙을 어떻게 하면 지켜나갈 수 있는지와 용기를 얻게 된 점이 내가 이 강의에서 제대로 얻어간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적용할 점] 내 예산에 +00%까지 한 아파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21조] 부세포의 좌충우돌 후보 단지 선별기
예산 : 6.6억원 후보지역 : 서울(관악, 구로, 노원, 중랑) 경기(안양 동안, 광명, 성남 중원, 용인 수지 등 12개구) 매수 가능 단지 리스트는 사진대로 정리중이나, 생각보다 엄청 많다…! 아마 땅의 가치를 따지고 나면 살아남는 녀석들이 몇없을 것 같기도하다. 느낀점 : 엄청 노가다(?)이다!!! 눈이 조금 빠질 것만 같다. 희망 : 당장이라도 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