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내마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왔다. 하지만 결과가 없었고. 그냥 공부만 했다. '에이~ 몰라 오늘은 그냥 자' 이런 날도 허다했고, 맘 잡은 날은 미친듯이 하루를 갈아넣기도 했다. 꾸준해야 된다는 걸 알면서. 강의 듣다가 배고파서 밥먹으면 졸렸고, 졸다가 강의를 몇 분 놓치기도 했다. 이번 너나위님강의는 배꼽시계가 울릴 새도 없이 나를 완강으로 달

실전에서 바로 응용하고 쓸 수 있는 그리고 비교 평가란 무엇인지 너무 쉽게 알려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너무 잘하는 조원분들이 많아 위축되고 사실 그런부분이 있었는데 '너 많이 힘들었지? 나도 그랬어' 라는 느낌을 많이 받으며 나도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크게 받았다. 내가 생각하는 이미지의 과제가 완성되지 않아 과제시간이 너무 걸렸는데 그래서 하기

우선 "밥잘님, 아낌없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지금까지 생각해오던 것들이 틀렸다는걸 깨달았다니 정말 대단해! 앞으로도 어제보다 더 나은 40대를 만들어줘~! 항상 옆에 있을께!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지금보니 집값이 진짜 싸네! 아직 늦지 않았어. 조금만 더 몰입해서 힘내자. 내가 있는곳까진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