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이 되는것이 참 감사하다는것을 잘 몰랐는데요.
어제 조장 OT를 또 하게 되면서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는순간 모든것이 다르게 보이던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겸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월은 정말 가정의 달이라서 그런지 집안행사가 많은데요.
그때문에 주말에도 임장나가기가 좀 그랬습니다.
그래서 중급반 신청하게 되었고 이번에 감사하게도
조장에 선발 되어서 개인적으로 엄청 의미있었는데요.
이유는 딱 1년전에 월부를 중급반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때와 지금을 비교할수도 있고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를 객관적으로 볼수 있어서 더 의미있었던거 같습니다.
7시 부터 시작된 샤샤와함께 튜터님이 진행해주신 OT를 시작으로
약 2시간 진행해주셨고 그다음에 5분쉬고 바로 일공일오 튜터님이
조장OT를 진행해주셨는데요.
조장OT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건 거의 특강수준이라서
얻어가는것이 참 많은 그런 OT입니다.
지금 우리가 가장 고민인것은 조장을 잘!!!! 하려고 하기 때문에
모든것이 힘든거라고 해주셨는데요.
그럼 [잘] 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미숙해도 되나요?
처음인데 괜찮은건가요?
네 모든 고민을 다 깔끔히 해결해주셨는데요.
저희는 앞에서 나를 따르라!!!
하는 그런 리더가 아니고 옆에서 함께 뛰어주는 그런
러닝메이트입니다.
우리가 튜터도 아니고 선생님도 아니니 조원분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의무도 없고 한다고 해도
분명히 말을 듣지 않을것입니다.
저희가 할것은 오로지 하나
바로 "공감" 인데요.
공감만 해줘도 충분하다는것입니다.
저도 조장을 4번인가....5번인가...해봤는데요.
매번 새로운 조원분들 맞이하고 어느분이랑 함께 공부할까~~
정말 기대되고 두근두근한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일공일오 튜터님 말씀중에는 정말 좋았던것이
긴 시간 그냥 강의듣고 임장가고
월부에서 하라는것만하니 지금 튜터가 되고
자산도 쌓이게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진짜 유명한 짤 처럼 그냥 하면 언젠가 돈은
우리를 따라오게 되나봅니다.
의심하지 말고 할수 있다고 확언과 말의힘을 믿고
부자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야겠습니다.
어제 긴시간 함께해주신 조장님들과 튜터님께 깊은 감사의인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0
새콤승자 : 시부님 항상 응원합니다~~~♡
궁디구구마 : 오호 시부님~~ 열중반조장님이되셨다니! 시부님조원분들 부러워여~
억만장자앤줌마 : 공감과 꾸준히, 좋은 조장님들과 함께하는 조원분들은 행복하실꺼예요:) 멋진 시부조장님을 응원 합니다.
고투더썬 : 시부님 조장 활동 응원합니다! 시부님 조원들 복받으셨네요ㅋㅋㅋ
청록81 : 조장활동 응원합니다
앵자 : 오아 유쾌한 꿈시부조장님~~ 함께 하는 조원들 부럽네용~~ 열중 화이티잉
히말라야달리 : 시부님 5월도 빠이팅입니다~~~
아우라썸머 : 시부님은 이미 충분히 공감해주시고, 함께 발맞춰 뛰어주시는 러닝메이트!!! 열중 화이팅!!!
경지아 : 1년동안 시부님을 응원하는 동료가 이만큼 많아졌네요~~ 저도 늘 응원하고 있답니다!!! 한달간 열중 조장 화이팅!!! 나도 화이팅!!!!
두웰 : 시부님 이번달은 독서의 달이시군요! 아부지 가정의 달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