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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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중급반 37기 조장 OT 후기 -꿈시부


조장이 되는것이 참 감사하다는것을 잘 몰랐는데요.


어제 조장 OT를 또 하게 되면서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는순간 모든것이 다르게 보이던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겸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월은 정말 가정의 달이라서 그런지 집안행사가 많은데요.


그때문에 주말에도 임장나가기가 좀 그랬습니다.


그래서 중급반 신청하게 되었고 이번에 감사하게도


조장에 선발 되어서 개인적으로 엄청 의미있었는데요.


이유는 딱 1년전에 월부를 중급반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때와 지금을 비교할수도 있고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를 객관적으로 볼수 있어서 더 의미있었던거 같습니다.


7시 부터 시작된 샤샤와함께 튜터님이 진행해주신 OT를 시작으로


약 2시간 진행해주셨고 그다음에 5분쉬고 바로 일공일오 튜터님이


조장OT를 진행해주셨는데요.


조장OT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건 거의 특강수준이라서


얻어가는것이 참 많은 그런 OT입니다.


지금 우리가 가장 고민인것은 조장을 잘!!!! 하려고 하기 때문에


모든것이 힘든거라고 해주셨는데요.


그럼 [잘] 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미숙해도 되나요?

처음인데 괜찮은건가요?


네 모든 고민을 다 깔끔히 해결해주셨는데요.


저희는 앞에서 나를 따르라!!!


하는 그런 리더가 아니고 옆에서 함께 뛰어주는 그런


러닝메이트입니다.


우리가 튜터도 아니고 선생님도 아니니 조원분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의무도 없고 한다고 해도


분명히 말을 듣지 않을것입니다.


저희가 할것은 오로지 하나


바로 "공감" 인데요.


공감만 해줘도 충분하다는것입니다.


저도 조장을 4번인가....5번인가...해봤는데요.


매번 새로운 조원분들 맞이하고 어느분이랑 함께 공부할까~~


정말 기대되고 두근두근한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일공일오 튜터님 말씀중에는 정말 좋았던것이


긴 시간 그냥 강의듣고 임장가고


월부에서 하라는것만하니 지금 튜터가 되고


자산도 쌓이게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진짜 유명한 짤 처럼 그냥 하면 언젠가 돈은


우리를 따라오게 되나봅니다.


의심하지 말고 할수 있다고 확언과 말의힘을 믿고


부자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야겠습니다.


어제 긴시간 함께해주신 조장님들과 튜터님께 깊은 감사의인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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