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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드디어 마지막 강의를 다 듣고 시윈섭섭한 마음으로 후기를 쓴다.망설임과 고민끝에 실준반도 신청했다. 또다시 숙제와 강의들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한두달 쉬다보면 영원히 월부와 이별할 것을 알기에 다시 도전해보기로 했다. 우리는 부동산전문가들의 부동산전망때문에 울고 웃었는지도 모른다. 다시는 믿지 않으리라 굳게 다짐하며 등 돌렸다가 새해나 연말이되면 부동산전망을 조심스레 찾아보기도 했을 것이다. 전문가들의 목소리와 행동은 항상 자신감이 넘쳤었고 완벽한 논리를 펼치는 듯 보여서 그들을 맹신하며 매수,매도한 일들도 있었겠지 . 그런데!!!! (두둥!!!!) 너바나님은 말씀하셨다. "전망을 한다는게 불가능하니(헉!!😵😵💫) 저평가된물건을 싸게 사면 된다(우와!!!😀)" 사실 이 한마디로 끝났다. 처음엔 머리를 맞은 듯 멍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아이들팬처럼 환호하고 있는 나늘 발견했다!! 거기에 원칙과 노하우 두스푼 추가! 완벽한 레시피가 아닌가!!! 나는 (기분은) 이미 투자고수다!!😝 내일부터 목실감 열심히 쓰고 독서 꾸준히 하고 강의도 계속 듣고 복습도 성실하게 하고 임장도 운동화 닳도록 다니고(임장용 운동화도 두켤레나 샀다ㅎㅎ)1호기 매수해야겠다. 너바나님이 끊으라고 하셔서 "무빙"을 끝으로 ott도 끊었다. 사실 나는 월부강의가 훨씬 재미있다. 깨달음과 감동과 후회와 눈물이 있기 때문일까? 꿈이 구체화되는 과정들이 설레이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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