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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금별별입니다.
자본주의에 무서움이라는것 알고 있지만
노력하는것이 보통 힘들고, 어려운게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한편으로 미뤄두고 모른척 지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면 할수록
"이게 정말 가능한가?"~에서 시작해서
"아 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마음이 조급하고 지금이 좋은시기라고 강의때 너바나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앞마당이 없어서, 어떤게 좋은것인지 알수가 없어서 답답하기도 하였습니다.
강의에서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안된다는 말씀을 하시고
기회는 또올꺼라고 말씀해주시는데
현실은 제가 할수 없는 이유와 걱정들이 가득합니다.
앞마당을 늘리는게 보통 힘들일이 아니고,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과연내가 할수 있을까?
아이가 어린데, 엄마가 옆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주지 못하는것에 대한 미안한과
임장 한번 다녀오면, 온몸에 마비될껏 처럼 힘이드는데
주말 이틀을 가긴 힘들꺼 같고
주말 이틀 갈수 없으니, 다른분들과 속도도 차이가 날것이고
어마어마한 임장보고서를 과연 내가 작성할수 있을까?
강의를 다 수강할수 있을까?
머리로는 투자를 해야 하는건 알지만, 마음은 내집 마련을 먼저 해야 하는건 아닌가?
그런데 만약 내집마련을 하면 종자돈이 부족하고, 내집을 마련했다는 안도감에 그냥 여기서 멈춰버릴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직도 고민이긴 하지만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선배분들이 월부안에 머물라고 하신것처럼
아직 많이 부족해서 실준반을 할수 있을지 겁이 나지만, 그래도 실준반에 가서 더 성장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주동안 함께 해준 저희 조원들 너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댓글
실준반 겁내지 마세요!!!! 조와 지역은 다르겠지만, 저의 19조에 실준으로 같이 가는 동료가 4명이나 있는 걸요!!!ㅎㅎㅎ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제 능력 안에서는 최대한 돕겠습니다!! 아마 조원분들도 좋은분들 만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