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55조 비니파파]

4주차 강의를 보고 있으니 다시 1,2,3주차 강의가 생각났습니다

왜 비전보드를 작성했고 목실감을 왜 작성하였는지가 말입니다. 4주차 강의는 1,2,3주차 강의를 다 묶어서 정리해주는 느낌이였어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는 말도 다시 되새기게 됐는데 일하다보면 하루종일 뜻대로 안풀리고 짜증만나는 하루가 있을때도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그런 날 안 풀리는 문제로 하루종일 짜증만 내고 있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마도 그런 날에도 무언가 행복하는 일이 있기도 했을거에요. 하루종일 짜증만 내느라 행복한 순간도 찡그리며 모르고 넘겼을 뿐.

아이를 키우다보면 내 몸이 정말 힘들 때 별거 아닌 일에도 아이에게 짜증이 날 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아내와 저는 기분이 태도가 되서는 안된다며 그 순간 모든 것이 짜증이 나있는 본인을 알아차리길 바랍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월부에 왔고 누가 등 떠밀어서 억지로 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항상 나의 비전이 무엇이었는지 되돌아보고 하루 행복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3년 09월 25일 내 인생 유일한 날에 후기 남깁니다.

(하루하루 내 인생 유일한 날이기에 오늘 또한 모두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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