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투자자로 나아가는 [열중반37기 115조_미라클 봄날 끝까지 함께 ]조 끝까지입니다.
오늘 발인으로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해서
아침 10시가 되어 도착했습니다.
그많던 여섯 형제가 어머니를 남기고
떠나셨습니다.
여장군 같았던 어머니가
오늘 형제들을 부르며 오열하는 작은 여자아이가 되었습니다.
부자가 되고자
다시한번
이를 앙뭅니다.
죽음 앞에서
인간은 너무 나약하기에.
오늘이
제게 주어진 기회이자 축복임을 믿습니다.
감사일기
그동안 어머니를 든든하게 응원해준 외삼촌, 외숙모들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힘들 때 옆에 있는 시간을 허락해준 환경에 감사합니다.
이시간 깨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월부와 [열중반37기 115조_미라클 봄날 끝까지 함께 ]조에 감사합니다.
너에게 고맙다. 끝까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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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삭스 : 월요병은 없으셨나요?!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