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하는 것보다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마중을 2번 들으면서 확실히 느끼는 것은 투자의 중심이 아니라 나의 종자돈으로 거주분리나 거주 아파트를 입지가 좋은 곳에 나의 성향에 맞추어 사면 된다. 앞마당을 굳이 만들지 않아도 최대한 서울의 나의 종자돈에 맞는 단지를 다 분석하여 추려서 나에게 맞는 단지를 사는 거라 투자와는 다르게 부담이 많이 내려 놓아도 된다는 말씀이 좋았다.

앞마당을 만드는 것이 싶지 않다. 더욱이 서울은 25개구이고 구중의 1.2군은 나의 종자돈으로 상상할 수 없는 곳이기에 항상 빨리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월부를 시작하고 6개월차인데 나는 마음만 늘 바빴다. 그러는 중에 이번 내마중은 2채만 잘 사도 10년동안 10억 벌 수 있다는 새벽보기님의 이야기에 마음이 편해 졌다.

앞마당 보다 유디님이 말한 입지 조건에 맞추어 25개구의 종자돈에 맞는 단지를 먼저 추려 봐야겠다. 먼가를 배우고 조금씩 나아가는 내 모습에 칭찬을 해 주고 싶다. 처음에 아파트 단지를 찾는 것도 많이 어려웠는데 계속하니깐 아파트 단지를 들어가서 아파트 시세를 넣는 것도 좀더 빨라 지고 관심단지가 하나씩 늘어가는 것이 재미있다.

언제가는 강의에 나온 단지들이 익숙하고 강사님의 이야기에 공감이 가고 내집마련을 하고 어떻게 부동산이 흘러가는지를 지켜보며 강사님과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