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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단 한가지 = 인생을 요약 #원씽의 기술화 #나만의 도미노 = 기술 습득의 시간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2.8.25~28, 28~30, 2024.5.14~1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점
차례
#나만의 단 한가지 #나의 도미노 #내 성공의 단서
제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13]
제2장 도미노 효과 [21]
제3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27]
#모든 일의 의미를 단 하나로 해결 #단 하나를 위한 뺴기 #나의 첫 번째 도미노 #기업 성공의 단 하나 #나의 단 한사람 #덜어내는 단 하나 #나의 성공의 단서
저자가 해당 차례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의 핵심은 ‘단 하나’이다.
3장의 내용을 필두로 내 경험과 함께 풀어보자
기업의 ‘단하나’ 사람관계의 ‘단 한사람’ 정보의 홍수 속에서 덜어 낼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의 원칙을 따라 살길 권장한다.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의 책에 영감을 받아)내가 정한 나의 삶에서 가장 눈치 보아야 하는 존재는 지금의 나를 우러러볼 인생에 가장 괴로웠을 때 나(줄여서 괴시절)와 지금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해할 지성체를 갖춰 여유로운 미래의 나(줄여서 지성체시절)라고 생각한다. 그 때 그 두사람에게 내가 지금부터 성공을 위해서 하는 일들 중 탐정처럼 단서를 찾아보라고 부탁한다면 과연 어떤 것을 찾아 낼까? 지금의 나를 우러러보는 시선을 가진 괴롭던 괴시절이라면(기업 성공의 단 하나는 아직이니 제외) 나의 단 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추운 겨울 집에 물이 나오지 않아 상가 건물에서 머리를 감고 학교 갔던 중학생과 추운 겨울날 덜덜 떨면서 검은 패딩을 입고 쌩라면으로 저녁을 때운 초등학생 덕 분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 때 ‘난 반드시 성공한다’고 다짐했기 때문이다. 덜어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열등감이라고 말 할 것 같다. 그럼 지성체 시절에는 어떨까? “지금의 너가 성공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은 지금 이 독서 기록을 남기는 너다”라고 웃으며 이야기 할 것 같다. 또 덜어내는 단 하나는 ‘두려움과 의심’이라고 말 할 것이다. 열등감과 두려움과 의심을 빼고 모든 일의 의미를 단 하나로 해결하는 것 그것은 ‘무의식 변화’이다. 이것이 나의 첫 번째 도미노이다. 무의식 변화를 위해서 내가 해야 할 것은 첫번쨰 도미노를 힘껏 미는 것 바로 독서와 확언이다.
[제1부 거짓말 -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 트루니시스의 문제점
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44]
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58]
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73]
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82]
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98]
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114]
#권위에가려진진실 #한걸음뒤로 #성공목록 #습관목록 #요약하는힘(별다줄능력) #ATP #몰입 #벼락치기 #임계점 #모래알갱이의꿈
모든 장을 사람들이 고정관념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들로 제목 선정을 하고 그 제목을 타파하는 글들을 나열한 것이 좋았다. 이런 방식의 글들을 항상 마음에 오래 남는 것 같다.
저자가 해당 [1부 거짓말]에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핵심은 “단 하나의 정신을 이행하기에 방해되는 것들은 이것이니 이렇게 타파해라.”라며 방법들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전해졌다.
이제 나에게 적용하기 위해서 [제1부 거짓말]을 나의 방식대로 정리해보자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권위자에 말이나 글에 눌려 그것을 일부 진실이라고 받아드리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장에서 작가가 이야기했던 트루니시스의 내용을 읽으면서 권위자들에게 눌려 결국 자신의 상황과 환경에서 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일상들이 생각났다. 당장에 나도 그랬던 것 같다.
4장에 파레토의 법칙이 나온다. 여기서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한 인물을 둔 예시로 해야 할 일을 정리하여 그것을 우선 순위로 두고 시행하는 것을 보여준다. 해당 장에서 느낀 것은 이러한 과정, 그러니까 해야 할 일의 구분을 가지기 위해서는 사람마다 각자의 환경에 맞게 할 수 있는 일을 필수적으로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5장에서는 지금까지 책을 읽어오면서 그리고 삶을 살아오면서 내가 적립하고 마음에 두었던 생각들과 잘 맞아서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있었으면 했던 능력이다. 2022년도경 읽은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라는 책에서 뇌가 한가지 일을 하나씩만 처리하게 되어있어 멀티태스킹은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심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하나에 몰입하는 것을 좋아한다. 해당 글에서도 정신이 흐트러 지는 것이 정상이라는 말에 위로 받았고 멀티태스킹을 하려면 시간적인 부분에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말이 와닿았다. 그리고 바로 내 할 일 목록을 ‘성공 목록’으로 고쳐 놓았다.
책 ‘일류의 조건’애서 요약하는 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6장에서 작가가 이야기하는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나는 습관 목록을 작성하여 그 기술을 어느정도 나의 것으로 만들었다고 판단되는 순간 만들고 싶은 습관 항목에서 ‘이거는 내거야’라는 항목으로 옮겨 놓는다.
7장의 내용을 읽을 때에는 고개만 끄덕인 것이 아니라 몸까지 움직였다. 나는 20대 때 운동을 가르치는 일을 선수들 대상으로 오랜 기간 해왔었다. 덕분에 에너지의 개념을 생물학 적으로 잘 알고 있다. ATP(아데노신삼인산) 결국 에너지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세포에 있는 미토콘드리아가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전기적 에너지로 변환하여 생명의 연장을 시각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다. 작가가 내게 에너지원의 섭취 그리고 에너지 소모량의 한계와 분배를 이야기하는 것, 뇌의 에너지 소비용량을 이야기할 땐 전부다 나에겐 익숙하고 반가운 단어들이 였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잘 한 일중 하나는 내 자신을 가지고 음식으로 실험한 3년 그리고 100년을 기준으로 내 몸의 수명에 맞게(연골, 부상 등을 고려하여) 운동을 어떻게 해나갈지 고통 총량의 법칙이라는 기준을 두고 에너지 분배를 한 것, 1주일 안에 먹을 것을 어떻게 먹을지 조절하는 습관 이 습관은 나에겐 기술이자 자랑거리 이기도 하다. 다만 간혹 쾌락(술)을 추구하는 날이나 임계점을 넘을 때에는 이 에너지 조절이 안될 때가 있다.
그 다음8장이 임계점을 이야기한다. 난 어릴 적 공부를 잘 하지 못했다. 예체능 계열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공부를 더 안 했던 것 같다. 덕분에 20대 중반부터 책을 봐야 할 때나 지식적인 습득을 할 때 고생을 더 많이 하게 된 것 같다. 임계점을 넘어본 구간이 언제인지 생각해보면 19살~21살까지 나의 전공을 노력할 당시, 그리고 24~28살 나의 부족함을 극복하기 위해 도전했던 시기가 떠오른다. 나는 정말 열심히만 살았기에 20대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다. 후회도 없다. 다시 생각해보면 그렇게 힘주고 살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아무튼 이 임계점을 지금은 순간순간 벼락치기로 넘길 때가 있곤 한다. 나는 꾸준한 습관에서 나오는 힘을 굉장히 신뢰하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생각할 때나 한가지에 몰입할 때에는 꾸준한 습관 보다는 벼락치기에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 정확히는 꾸준하게 쌓아 온 것이 포텐을 받으려면 벼락치기, 임계점을 넘는 행위는 필수인 것 같다. 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에서도 사람은 공부할 때 또는 기억에 저장을 필요로 할 때 벼락치기에 대한 내용이 단기적으로 도움이 훨씬 잘 된다고 이야기한다(어느 때엔 장기적 기억으로도 도움이 더 잘 된다고 알려져있다.) 최고의 성장은 꾸준한 습관으로 한가지 일을 지속하다가 언젠가 임계점을 돌파해야 할 때 즐겁게 몰입하는 경우와 넘어선다고 정신력으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두가지 경우 전자가 더 성장을 하지만 어쨌거나 둘 다 성장을 하기 마련이기에 나는 억지로 임계점을 설정해두고 그 임계점을 넘는 일들을 조금씩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해당 장에서 이야기하는 일과 균형에 대한 부분들은 7장과 밸런스를 맞추면 좋다. 내가 에너지를 빨리 소모하는 것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행위를 최대한 하지 않으면서 몰입하는 단계에 시간을 벼락치기처럼 쏟으면 임계점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그래서 즐겁게 하면 모든 것이 수월하다. 어차피 그 때는 무아지경이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도 임계점을 넘었는지도 모른다. *추가로 균형에 대한 내용들을 이야기할 때는 완벽한 균형은 없다 라는 것에 공감이 많이 갔다. 운동 교정 수업을 할 때 완벽하게 균형을 맞출 수 없다는 전제를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이를 회원들에게도 적용해야 한다고 교육을 했었다보니 해당 내용이 많이 와닿았다.
9장을 읽을 때에는 어릴 적 생각이 나서 잠시 이전 생각에 빠지기도 했다. 어린 시절 순수함이 있고 복잡한 생각보단 단순한 생각들을 할 때 초등학교 3학년 나는 꿈을 적는 3칸을 생각한다. 꿈을 3가지 적어서 내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 글을 읽고 비웃던 선생님과 내가 ‘엄마 아빠에게 돈을 많이 벌어서 행복하게 해줄 거야’라고 이야기했던 순간 엄마의 애매한 표정이 생각이 난다. 선생님은 그렇다 하더라도 엄마는 그 말을 듣고 많은 생각들을 했을 것이다. 집안의 상황 그리고 가정의 교육 등 여러가지를 볼 때 내가 한 말이 어려울 것이라고 이내 표정으로 현실을 표현했던 것 같다. 그럼 보통 주눅이 들만한데 나는 오히려 더 성공할 것이라고 속으로 되새겼던 것 같다. 오히려 내가 성인이 되어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몇 년이 지난날 바위 만하던 나의 꿈은 모래 알갱이보다 더 작아져 있었다. 열심히만 살았던 탓일까 사기도 당하며 여러 일들을 겪다 보니 어느새 나의 맑고 깨끗한 그 감정을 권위자들의 말에, 트루니시스에 빼앗겼다. 허상을 쫓았기에 이를 알 때쯤 공허는 더 커져갔고 ‘열심히’안에만 살아서 그만한 보상이 없을 때는 번아웃이 크게 오곤 했다. 다행히 지금은 이 원씽이라는 책과 더불어 많은 책들이 나에게 모래 알갱이의 꿈도 작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다행이 부피가 작아지다 보니 다른 사람에게 내 꿈을 감출 줄도 알게 되었다.
[제2부 진실 –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제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134]
제11장. 도미노를 세워라 [146]
제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154]
#소고기 #나의라임오렌지나무 #Q
“삶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요구하든 삶은 기꺼이 내주게 되어 있거늘”이 구절은 두고두고 정말 마음에 남는다. 이 내용을 암송으로 남겨두어야겠다 생각했다. 크게 생각해야 한다는 앞전에 9장의 내용이 생각났다. 또 나에게는 용기를 가져야 하는 상황에 해답을 주는 듯한 말이다. 2부 진실 부분에서 10장과 11장이 크게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당시가 22년 8월 25일이였고 그 때 내가 습관을 들여 실행하여 얻은 것이 한가지 밖에 없어서 인 이유도 있었다. 그 당시에는 원씽에서 나온 글들을 정리하여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 그대로 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 책을 읽을 때에는 나만의 습관설정과 루틴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내가 얻고 싶은 부분은 어떻게 추가해야 하는지 알게 된 시점이지만 당시에는 그대로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던 것 같다. 원씽 2부가 시작되기 전 기록된 흉내내기를 그 때 한 것이다. 나도 흉내내기가 지칠 때가 있었다. 내 단어와 문장을 만들어내기 전 까지는 그랬던 것 같다. 지금은 나의 언어와 문장을 만들어가는 것이 즐겁다. 내 언어와 문장을 잘 만들고 발명하기 위해 독서는 필수로 생각한다. 그리고 진실 부분에 마지막 장인 12장은 이 책을 3번 읽었다면 이 구간만 10번을 읽었던 것 같다. 큰 목표는 항상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는 고정 관념과 크게 생각하면 리스크가 있다는 시야 때문에 해당 내용이 개인적으로 많이 와닿지 않았고 해당 장을 이해 하고싶어 더 읽어보려 했던 것 같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자가 일반인 대상이 아닌 경제전문가 적인 시야로 인터뷰와 글을 기록했고 그것을 조금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옮긴이가 있다는 내용을 알게 된 이후로 해당 책을 조금은 전문가 적인 시야, 즉 섬세한 시각으로 해당 책을 읽으면 의도를 파악하기가 조금은 수월 해졌다. 솔직히 12장의 내용은 그렇게 유익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해당 장은 조금 생각을 압축해서 안내하는 느낌이었다. 네이버 지도에서 확대를 안하고 목적지가 어디인지 찾는 느낌이었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분명 얻어 갈 것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해석 하고 싶지는 않다.
[위대한 결과 –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제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172]
제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186]
제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198]
제16장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221]
제17장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238]
제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258]
#욕망의그릇 #충실한하루 #습관목록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3장의 스쿠루지영감 이야기와 목적의식의 연관성은 억지가 조금 느껴졌다. 다만 목적의식이라는 것에 한자를 파자해서 알아보니 그래도 해당 내용에서 중요한 것을 얻었다. 목적의식을 파자 하면 내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의 생각과 이념들을 한 곳으로 모으며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목적의식이다. 원씽에서 이야기하는 단 하나가 자신만의 목적 의식 확립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행복에 대한 내용에서는 나와 조금 생각이 다르지만 책 내용 중 ‘우리가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는 우리의 목적의식이 거지의 동냥 그릇처럼 바뀌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다른 어떤 것을 끊임없이 찾는 밑 빠진 독, 이것과 싸우는 것 문척이나 힘든 일이다.’라는 내용이 정말 공감이 갔다. 이전에 나도 그랬지만 사람들은 행복을 마치 행운이라고 착각한다. 네잎클로버를 찾을 때 아빠가 해준 말이 생각이 난다. ‘네잎클로버의 뜻은 행운이고 세잎클로버는 행복인데 사람들이 행운을 쫓으려다 행복을 잃는다는 말이 있다.’ 가끔 이 말이 같이 떠오른다. 최근에 깨달은 내 생각은 행복은 지금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나중에 행복 하려고’ 지금의 행복을 잃는다면 나중 행복도 누릴 수 없다. 매 순간 행복해야 한다. 그렇다고 쾌락을 행복이라 착각하라는 말이 아니다. 사람은 행복 하려하지 말고 행복하면 되고 매 순간 지금 당장 행복해야 한다. 14장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줄여서 내 언어로 문장을 만든다면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는 삶’이다. 해당 장에서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단 하나다.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과거에서 교훈을 얻고 미래를 예측할 수는 있지만 우리의 현실은 당면한 현재다. 지금 당장이 우리가 가진 전부다.’라는 글에 공감한다. 우선순위의 어원부터 설명 하는 것과 그것을 펼쳐 현재에 근거한 목표 설정을 나눈 것은 인상적이었지만 결국 사람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고 생각하며 과거, 현재, 미래를 시간적 개념으로 나눌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내 관점으로서는 지금 당장 하루를 살아가는 현재가 가장 중요하기에 지금 당장 하는 한가지에 집중하고 그것을 즐기는 것이 나의 가장 큰 계획이다. 목표를 기록 안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당장 하는 모든 것에 충실하고 에너지를 쏟는 다면 반드시 내가 목표한 바를 이룬다고 나는 확신한다.결국 단하나를 목표로 나누어 기록하고 그것을 도미노로 인식하여 5년 이 후든 10년 이후에 든 완성이 된다면 내가 목표한 것들을 이루었다 말 할 수 있으나 그것을 조금 더 긴 시간인 1000년 기준으로 생각하고 줄이면 결국 해야 할 항목처럼 느껴진다. 내가 1000년을 살지 않으니 그리 길게 기준을 삼아 해당 글과 비교하는 것이 웃길 수는 없으나 누군가에게 주어진 1만년이든 1억년이든 나는 지금 내가 가진 이 순간이, 지금 당장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내 시간을 버린다고 생각이 드는 일이나 행동들을 잘 하려 하지 않는다. 15장은 습관목록으로 정리가 된다. 해당 장의 내용을 읽을 때 내가 시행하고 있는 습관목록이 바로 떠올랐는데 내 습관 목록에 단점이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스스로 기한을 두지 않았다. 사실 시간에 대한 개념에서 벗어나고 싶어 기한을 두지 않은 이유도 있었다. 바로 나의 습관들을 발전시켜가기 위해 몇일 몇 시에 완성하겠다는 시간을 재 설정하였다. 16장에 ‘시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내용이 많이 와닿았다. 사실 근래에 일하는 환경을 스스로 개선해서 시간 확보를 하고 그 시간에 산책, 책 읽기, 글쓰기, 강의듣기 등을 시행했는데 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내가 인식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시간 확보를 하는 기간이니 해당 기간내 내가 일하는 환경을 스스로 개선하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또 최종적으로는 나의 독립기념일을 만들기 위해서 내 직장의 월급 이상의 금액을 부가 수입에서 얻어낼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자고 다시 다짐했다. 태도를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 다행히 내가 현재 일하는 직장에서 태도를 바꾸어 임하니 직장에서의 변화가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되어서 해당 내용은 마음에 많이 공감 되었다. 그리고 내가 일하는 분야 그리고 관심있는 분야와 재정적으로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각 분야마다 스승과 그것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내 생각에 공감해주는 친구들과 스승을 만나고 싶다. 내 꿈이 허황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마음을 공감해주고 이끌어주는 대상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17장 생산성을 훔쳐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1.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 해당 사항 없음(내 그릇에 담지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괜찮다고 하지만 대부분 내 일에 방해되는 일이라면 안된다고 잘 말하는 편이다.)
2. 혼란에 대한 두려움 = ‘길을 찾아내라’라는 말이 와닿았다. 안되는 것을 되게 하는 행동을 했던 시간이 생각난다. 2019년 그리고 2022년 굉장히 절실했기에 되는 방법을 찾으려고 고군분투했던 시절이 떠올랐다. 사실 이 시기에 자문을 구할 스승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절실했다. 하지만 스스로 해결을 하다 보니 내가 이겨 낼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난 것이 느껴져 대부분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 성향이 되어 버리긴 했다.
3. 건강에 나쁜 습관들 = 내가 잘 알고 잘 하는 분야이다. 흐트러지지 말고 교만하지만 말자
4.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 깊게 생각해 보게 되는 구간이다. 나도 환경 정리를 굉장히 단호하게 잘 했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마음이 약해서 붙잡고 있다가 지켜야 할 것들이 생기거나 놓아버린 듯이 환경을 개선한 경우가 대다수였던 것 같다.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환경이 굉장히 중요하다. 어릴 적부터 예습은 굉장히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내 환경을 목표달성을 위한 환경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미리 예습하는 습관을 들이자. 이미지 트레이닝(상상하기)를 습관화해서 내 성공의 길로 빠르게 만들어가자
18장 마지막은 급하게 마무리하는 느낌이었다. 내용을 정리해서 한 단어로 말하자면 수신제가치국평천하다. 결국 후회하지 않는 삶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 원씽과 그 원씽을 어떻게 자신에게 맞게 설정하는지를 설명 한 것인가? 생각도 들었다. 어찌 되었건 나에게 맞춰 풀이하자면 수신(몸을 닦고) 제가(집을 안정시키고) 치국(나라를 다스리며) 평천하(천하를 평정한다) 먼저 나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그 다음의 사슬을 이어 가야한다. 내가 첫 번째 도미노라는 이 말이 마음에 남는다. 다행히 방황하던 10대 시절을 지나 나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시간을 우선을 두고 20대를 보내왔기에 30대부터는 경험으로 체득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처럼 생각의 방향이 넓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시야도 굉장히 좁았을 것이다. 나 자신을 바로 세우는 일 이 일을 20대 때 먼저 한 나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지금 나의 첫 도미노(수신)는 열등감과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무의식 변화, 독서와 확언에 집중하자
부록_단 하나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 [269]
#당장시작하라
감사의말 [276]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38) 삶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요구하든 삶은 기꺼이 내주게 되어 있거늘.
댓글
독서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기억하고 싶은 문구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