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5기 8조 센터고]

  • 23.09.26

*과제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58기 센터고]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3. 읽은 날짜: 2023.09.2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매일1%성장 #습관은복리 #목표대신시스템

1퍼센트의 성장은 눈에 띄지 않는다. 가끔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는 무척이나 의미 있는 일이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극히 작은 발전은 시간이 흐르면 믿지 못할 만큼 큰 차이로 나타날 수 있다.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먼 미래에 좋은 습관의 힘과 나쁜 습관의 대가는 현저한 차이를 드러낼 것이다.

목표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필요하며 시스템은 과정을 제대로 해내가는데 필요하다.

 

 

[Chapter5. 아주 구체적으로 쪼개고 붙여라]

#습관+시간+장소 #습관쌓기

 

나는 [언제][어디서][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

습관에 시간과 장소를 부여하라. 시간과 장소를 명확히 제시하라. 이를 충분히 반복하면 ‘왜’라는 의문을 품지 않고 적시에 적정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이다

습관 쌓기의 핵심은 해야 할 행동을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행동과 짝짓는 것이다. 이 기초적인 구조를 완전히 습득하고 나면, 작은 습관들을 함께 연결시킴으로써 더 큰 습관을 쌓을 수 있다.

새로운 습관을 생활에 덧씌워라.

 

[Chapter6.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

우리가 ‘보는’ 것에 작은 변화가 나타나면 우리가 ‘하는’ 일에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생활 및 직장 환경에서 생산적인 신호들을 채우고 비생산적인 신호들을 제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습관은 모두 어떤 신호에 의해 시작된다. 우리는 시각적으로 나타나는 신호를 더욱 잘 알아차리는 경향이 있다.

어떤 습관을 삶의 큰 부분으로 만들고 싶다면 그와 관련된 신호를 자주 인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Chapter11.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어떤 습관에 통달하려면 가장 중요한 건 ‘반복’이다. 완성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 익혀야 할 습관의 면면을 그려볼 필요는 없다. 그것을 연습하기만 하면 된다. 그저 반복하라. 그러면 된다.

 

모든 습관은 노력이 필요한 연습에서 자동적인 행위로 넘어가는 유사한 궤적을 그리는데, 이 과정을 ‘자동화’라고 한다. 자동화는 각 단계를 떠올리지 않고도 행동을 수행하는 능력으로, 행동이 무의식에 새겨질 때 일어난다. …(중략)…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 기반해 형성된다는 것이다.

 

[Chapter13.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

새로운 습관이 뭔가에 도전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어선 안 된다. 그에 따른 행동이 도전적인 것이 될 수는 있지만 첫 시작 2분은 쉬워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를 생산적인 길로 자연스럽게 이끌어주는 ‘습관 관문’이다.

시작을 쉽게 하라. 나머지는 따라올 것이다.

어느 시점에서 습관이 확립되고 매일 그것을 하게 되면 2분 규칙을 ‘습관 형성’ 기술과 결합시킬 수 있다. 습관 형성 기술은 그 습관으로 계속 되돌아가 규모를 늘려 최종 목적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일단 첫 2분, 가장 사소한 형태의 행동을 완전히 습득하라. 중간 단계로 나아가면 그 과정을 반복하라. 첫 2분과 그 단계를 완전히 습득하는 데 집중하면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된다. 결국 해야하는 일에 집중하고있는 동안 원래 희망했던 습관이 만들어져 있을 것이다. 바로 첫 2분 행동에서 말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아주 작고 사소해 보이는 것을 단 2분만!

꾸준히 반복하면 어느새 자동화(습관)가 된다. 돌이켜 보면, 어떠한 목표를 설정할 때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 한번에 성취하기 힘든 목표를 세우고는, 달성하지 못하면 자괴감에 빠지고, 다음 목표를 세우는데 두려움을 갖는 등 악순환을 반복하고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그 동안, 특히 추상적이고 구체적이지 않은 목표에 대해 두려움을 느꼈던 것 같다. 머릿속으로 상상 가능할 정도로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지까지 계획을 하고 그 과정을 상상해 보면, 목표를 달성하기에 좀 더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거실에서 스트레칭 2분 하기

2. 전날 혹은 당일 아침에, 하루 계획 세울 때, 언제/어디서/어떤 행동을 해야하는 지까지 간단하게 적어 놓기

3. 작업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해두고, 눈에 잘 띄는 곳에 물병을 두고, 커피 대신 물을 수시로 마시기

4. 다른 작업 중(업무 혹은 강의 등..)에는 핸드폰을 다른 방에 혹은 가방 안에 치워 놓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6) 진정한 행동 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우리는 무언가가 되고 싶어 그와 관련된 습관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습관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오직 그것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뿐이다.

 

 (P. 192) 우리의 현재 습관은 수백, 수천 번 반복하는 과정에서 내재화된 것이다. 새로운 습관 역시 그만큼의 반복이 필요하다. 행동이 정신 속에 완전히 내장되고, 습관 한계선을 넘어설 때까지 성공적인 시도들을 충분히 엮어내야 한다.

따라서 습관을 자동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 과정이 이뤄지는 데 필요한 만큼 그 행동을 취했느냐가 중요하다.


댓글


센터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