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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THE ONE THING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05.13 ~ 05.18
4. 총점 (10점 만점): 7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이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ONETHING : .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
[2. 도미노 효과]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난다. 선형으로 시작된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들이 쌓이다 보면 성공의 잠재력이 봇물 터지듯 발산된다.
▶ONETHING : .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3.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가지 믿음]
① 모든일이 다 중요하다.
②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③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④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⑤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ONETHING : 잘못된 통념은 우리 머릿속에 ㄷ르어와 우리를 엉뚱한 방향으로 몰아가는 원칙으로 자리 잡기 일쑤다. 우리의 잠재력을 최대로 높이려면 이런 거짓말들을 몰아낼 필요가 있다.
[4.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성공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우리는 늘 ‘관리’와 ‘습관’이라는 단어를 만나게 된다. 그 의미는 다르지만 이 두 단어는 높은 성과를 이루는 바탕으로 함께 작용한다. 어떤 목표를 위해 주기적으로 노력하다보면 그것이 주기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장해 주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건 자신을 스스로가 정한 방식대로 행동하도록 훈련하는 것과 같다.
▶ONETHING :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균형이 안잡혔다고 말하는 것은 대체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 즉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거나 충족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기억해 둬야 할 것은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무언가는 언제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하지만 모든 것을 미완의 상태로 남겨 두어선 안된다. 일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어떤 것을 위해서든 무엇도 희생시켜선 안된다. 이들 사이를 수시로 왔다 갔다 하거나 때로 두어 가지를 한데 합칠수도 있지만 그것들 중 어느 하나도 오랫동안 무시할 순 없다.
▶ONETHING :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 이다.
[5.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열심히 돈을 벌고 살림을 늘리는 이유는 거의 대부분 돈이 우리에게 가져다줄 것이라 기대하는 기쁨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정말 그렇기도 하다. 돈이나 원하는 것을 손에 넣으면 잠시나마 행복 지수가 솟구친다. 하지만 그 시간은 길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내 원상태로 돌아가고 만다. 예로부터 많은 철학자들이 행복이란 무엇인지 고민해 왔고, 그들이 내린 결론은 거의 비슷했다. 돈과 재산이 많다고 자동적으로 지속적인 행복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ONETHING : 올바른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6.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중요한 시간을 미리 정해두면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 ‘시간 확보’는 시간을 일의 중심에 두는 매우 결과지향적인 방식이다.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ONETHING :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잘못된 6가지 믿음]
여섯 가지 중에 내게 임팩트가 있었던 것은 2번, 4번이다. 일단 2번은 나에게 없는 능력이다. 난 기본적으로 밥 먹으면서 TV보기, 걸으면서 음악듣기와 같은 일차원적인 일 외에 멀티테스킹이 잘 안된다. 그래서 집중이 분산되면 둘 다 이도저도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언젠가부터 그냥 덜 중요한 일은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재껴두는 스타일이다. 평생 단점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내가 해온 방식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니까, 좀 위로받는 느낌도 나고 내가 해온 방식이 책에서 말하는 정답과 가깝다면 이 방법에 확신을 가지고 더 발전, 강화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4번째는 의지력에 대한 새로운 표현이 너무 공감이 갔다. <의지력도 피곤함을 느낀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연초 1월 말, 2월만 되어도 충분히 공감할만한 내용이다. 우리는 늘 새로운 시도, 도전에 번번히 실패한다. 우리가 좋아하고 잘 해오던 일과는 다르게 새로운 일에는 항상 익숙해지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의지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한정적인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빠른 성과를 달성하는 방법인것 같다.
[습관을 만들기 위한 집중!]
이전에 <돈의 속성>에서도 김승호 회장님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있을 때 그것을 딱 100일 동안만 지속하신다는 말씀을 했었다(원씽 저자는 66일). 이게 바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인가!!!!그런데 사실 저게 66일, 100일 약 3달 정도 되는 시간동안 새로운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닌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그것을 위해 자신의 의지를 유지하고, 시간을 통제해야 하는 행위를 지속하는 것은 굉장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나는 올해 2월부터 일주일에 책 한 권 읽기를 시작해 ‘원씽’을 포함하여 16권의 책을 읽었다. 100일을 넘겼지만, 100일을 넘었다고 해서 저절로 이 습관이 유지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이미 몸이 알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목표를 이룬 내 모습을 상상하며 그 것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구라는 믿음이지 않을까……
[균형이지 버리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반만 맞았다는 생각을 했다. 평소 여러 일이 몰리거나 무언가를 선택해야 할때, 나 나름대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위 몇 가지는 그냥 방치해버리고 어쩔 수 없지 또는 뭐 어떻게 되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거 같다. 별 생각 없이 내던진 일들 중에 더 가치있는 일이 있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앞으로는 일, 관계, 생활 모든 부분에서 이 균형을 생각하며 좌, 우 무게를 맞추는 연습을 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10년, 5년, 1년, 한 달, 일주일 내 목표와 연결되는 계획세우기.
2. 매일 투자를 위해 사용한 시간 기록하기
3. 습관을 위한 아침시관 확보하기!!
▶11시 취침, 5시 기상……씁….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1) 문제는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이 전혀 옳지 않다고 판명됐을 때에도 스스로의 믿음을 의심하지 않고 그 행동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점이다.
(P.103) 중도적인 삶을 살아도 괜찮은 때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때도 있다. 언제 중도를 택하고 언제 극단을 달려야 할지 아는 것이 본질적으로 지혜로운 삶을 사는 방식이다. 탁월한 성과는 바로 이와 같은 시간과의 타협을 통해 이루어진다.
(P. 109) 일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어떤 것을 위해서든 무엇도 희생시켜선 안 된다. 이들 사이를 수시로 왔다 갔다 하거나 때로 두어 가지를 한데 합칠수도 있지만 그것들 어느 하나도 오랫동안 무시할 수 없다.
(P. 116) 큰 일을 두려워하면 작은 사고가 당신의 하루를 지배할 것이고, 큰 일은 결코 현실이 되지 않는다.
(P. 195) 우리는 과도하게 낙관적이고 스스로의 능력에 대해 평균 이상이라고 자부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어떤 결과에 수반되는 과정을 철저하게 생각하지 않는 우를 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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