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3강 되돌아보기_남다른학교

와닿았던점


2강까지 들었을때 내집마련과 투자자 마인드에서 헷갈렸던 부분들을

자음과모음 강사님께서 잘 구분해주셨던거 같습니다!

내집마련의 본질인 "내가 거주하고싶은 집" 이여야 한다.

개인의 취향 또한 고려해야한다는 점이 가장 포인트 였던거 같아요

( 자산가치 + 거주만족 )


그리고 무조건 상급지라고해서 답이다! 라고하는건 없다는게 약간 눈이 떠진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은 아는게 힘이다 라는 말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 물론 눈빠지게 찾아야하는 양이 더 많아진건 부담되는건 사실이지만요🥲 )



적용해보고 싶은 점


01 후보군을 여러개를 두고 내가 단지를 많이알수록 유리하다!


'돈이먼저'가 아니라 '어떤단지를사느냐'의 문제로 접근할것

( 금액에 꽂히지말고 가치가 높은 아파트를 중점으로 찾아봐야할것 같습니다 )


02 특정 단지를 정했을때 미시적 접근방법!


매물별 매전가 비교, 전세가의 시세반영여부, 남향인지 동향인지, 수리되었는지,

날짜 협의가능한지, 고가도로옆인지 등등

( 같은 단지내에서도 비교해야할게 많은걸 느꼈습니다 ㅠㅠ )


03 누가 더 적극적으로 하느냐의 싸움!


매도인 박군 10억에 매물을 내놓음

매수인 양양 9억 9000에 딜 거래

매도인 박군은 흔들렸으나 그가격에 내놓기 싫다고함

-한달이지나도 같은 매물이 10억에 올라와있는걸 발견-

매수인 양양 “사장님 그물건 아직있나요? 9억9000에 사고싶어요”

결국 9억 9000에 거래성사!!

( 거래 할때 협상은 기본이라는 생각으로 노력해볼예정입니다

물건 구매시에도 잘 못하지만 큰돈이 오가는 거래이니!.. )


04 부동산 시장은 조급하면 지는것!


부동산은 인간 심리가 지배하는 시장이라는 얘기를 옛날에도 얼핏 들은거같습니다

이 시장에서 경험많은 인생 선배들과 거래를 할 수있을지 두려운마음이 컸지만

이미 많은 경험을 두신 강사님들의 디렉팅과 제가 노력한 땀 만큼 자신감을 얻을수 있을걸 알기에

조급하게 굴지않고 차분히 그리고 꾸준히 시세트레킹과 단지비교 매물비교 하며

분석 분석 그리고 또 분석!! 해보려 합니다

( 임장 데이트 기대중 )


분석법부터 전세놓는법까지 디테일한 팁과 플로우를 알려주신 자음과모음님 감사합니다🔥




이건 다른 여담이지만.. 유튜브에서 너바나님이 말하신

"운둔근(運鈍根): 사람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세 가지 요소.

운이 좋고 고지식하며 끈기 있는 것을 이른다."


라는말을 듣고 끈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새기면서..

2025 계획대로 내년 0호기 내집마련 한번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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