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거기는 좀…" 소리 듣던 동네, 2~3년 뒤 1만4000가구가 들어섭니다

2시간 전 (수정됨)

안양이라 하면 다들 평촌을 떠올립니다.

1기 신도시, 브랜드 아파트 단지, 학원가.

그 명성 덕분에 평촌은 수도권 중산층이 가장 탐내는 주거지 중 하나가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안양에서 진짜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는 곳은 평촌이 아닙니다.

 

 

평촌 북쪽, 오래 잊혀졌던 그 동네

왜 지금 주목받나

 

동안구 북부. 관양동, 비산동 일대.

이 지역은 솔직히 말해 오랫동안 저평가 구역이었습니다.

노후 빌라가 많고, 아파트는 준공된 지 30~40년이 넘은 것들이 수두룩했습니다.

 

같은 동안구인데도 평촌과 비교하면 집값 격차가 꽤 났습니다.

"거기는 좀…" 이라는 말이 공인중개사 입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오던 동네였습니다.

 

그 동네가 지금, 뒤집히고 있습니다.

 

 

관양동·비산동 재개발·재건축 1만 4000가구 - 어디서 어떻게 공급되나

 

관양동·비산동을 중심으로 총 1만4000여 가구 규모의 정비사업 공급이 예고됐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웬만한 경기도 중소 신도시에 맞먹는 규모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이렇습니다.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구역(1317가구), 안양매곡 공공주택지구(1009가구), 종합운동장 일대 재개발(북측 1286가구·동측 1850가구), 관양동 현대아파트지구 재건축(1294가구), 미륭아파트 재건축(702가구) 등 약 7400가구가 2~3년 내 분양에 나설 예정입니다.

 

여기에 수촌마을, 인덕원중 주변, 중촌마을, 부림마을 등 정비예정구역까지 더하면 남은 7000여 가구 추가 공급도 예고돼 있습니다.

 

노후 빌라촌이 그대로 걷어지고,

그 자리에 신축 브랜드 단지들이 줄지어 들어서는 구조입니다.

 

이 정도면 동네가 바뀌는 수준이 아니라,

지역 자체의 지형이 바뀌는 것입니다.

 

 

GTX-C 인덕원역·월곶판교선 — 교통 호재가 집값을 움직이는 구조

아파트만 바뀌는 게 아닙니다. 교통이 바뀝니다

 

집값을 움직이는 건 결국 두 가지입니다.

새 아파트교통망.

 

이 지역, 두 가지가 동시에 터지고 있습니다.

 

GTX-C, 인덕원역

GTX-C 노선 개통 시 인덕원역에서 약 10분 이내에 삼성·양재역까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남까지 10분.

 

지금 안양에서 강남 가려면 4호선 기준 최소 40~50분입니다.

이게 10분으로 줄어든다는 얘기입니다.

 

 

월곶판교선, 판교까지 직결

월곶판교선은 경기 시흥 월곶에서 안양을 거쳐 성남 판교까지 동서로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2029년 개통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판교 IT 기업 출퇴근 수요가 탄탄하다는 말이 이 노선에서 나오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인덕원역, 쿼드러플 역세권 확정

인덕원역은 현재 수도권 전철 4호선만 지나는 단일역입니다.

하지만 2020년대 후반부터 2030년대 초반까지 경강선(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GTX-C선이 몰려 개통할 예정입니다.

싱글 역세권에서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순식간에 탈바꿈하는 것입니다.

 

수도권에서 쿼드러플 역세권이 되는 역이 몇 개나 될까요.

손에 꼽습니다.

그 희귀한 역이 안양 동안구 북부에 있습니다.

 

 

안양 동안구 북부, 저평가가 유지되는 지금

어떻게 봐야 할까요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지역이 주목받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직 평촌만큼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동안구인데도 평촌 신도시 대비 아직 가격 격차가 존재합니다.

GTX 호재가 선반영됐다는 분석도 있지만,

착공과 개통을 거치며 단계적 상승이 예상된다는 시각도 공존합니다.

 

물론 변수도 있습니다.

개별 사업별로 인허가와 사업성, 분양 시점 등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실제 공급 시기와 물량은 유동적입니다.

재개발·재건축이 계획대로 완성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 시간을 버틸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결과는 다릅니다.

 

 

실거주자가 지금 안양 동안구 북부를 먼저 알아야 하는 이유

 

이 글을 투자 권유로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이런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10년 뒤 안양에서 살고 싶다면, 지금 어디에 눈을 두고 계신가요?”

 

평촌은 이미 그 가치가 가격에 충분히 반영됐습니다.

 

반면 동안구 북부는,

지금 막 변화가 시작되는 초입입니다.

교통이 깔리고, 새 아파트가 들어서고, 생활 인프라가 따라붙으면

동네의 이미지는 5~10년 사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 변화를 미리 인식하고 있는 사람과

나중에 뉴스에서 "안양 북부 집값 급등"을 보고 나서야 알게 되는 사람.

 

그 차이는 결국

정보를 언제 접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안양 동안구 북부 투자·내집마련 핵심 체크포인트

 

☑️ 안양 동안구 북부(관양동·비산동). 1만4000가구 재개발·재건축 진행 중

☑️ 2~3년 내 분양 예정 물량만 약 7400가구

☑️ GTX-C 인덕원역 정차. 강남(삼성·양재)까지 10분대

☑️ 월곶판교선 2029년 개통. 판교 직결

☑️ 인덕원역 쿼드러플 역세권 예정. 수도권 내 희귀 입지

☑️ 과천지식정보타운 인접. 탄탄한 직주 수요 확보

 

평촌이 지금의 평촌이 되기까지도

처음에는 아무도 몰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 들어간 사람들이

지금의 과실을 거두고 있습니다.

 

안양 동안구 북부가 그 다음 챕터가 될지,

그건 아직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지금이 공부할 타이밍이라는 것.

 

 

강남 30분 GTX-C와 1만4000가구 재개발 — 안양 동안구 북부 집값 천지개벽 예고

댓글

채니0
6시간 전N

말씀 감사합니다^^

주유밈
6시간 전N

북쪽에대한 가치판단을 잘 못 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살펴볼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쏭비맘
5시간 전N

우와 안양시 동안구 넘나 가보고 싶어요....평촌도 궁금하지만 북부쪽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글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