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7기 6일에1권은독서하기참쉽조 아스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3.5.2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건물보다는 입지]

#입지 #강남접근성 #교통 #학군 #주변환경

서울 강남의 아파트는 강남에 있기에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강남에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여러 가지 요인(일자리, 교통, 환경, 학군 등)이 다른 위치에 비해 월등하게 조성되어 있고, 이러한 요인 역시 강남을 떠날 수 없다. 따라서 그 위치에서만 가질 수 있는 특성을 갖게 된 것이다. 이것이 부동산의 입지이며, 결국 가치다. 이렇게 생각하면 입지는 곧 그 땅이 어디에 있는가를 뜻한다. 그렇다면 부동산의 입지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항목별로 생각해 보면 된다. 대표적으로 일자리, 교통, 주변 환경, 학군 등이 있다. 각각의 항목이 우수할수록 그 땅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수요가 많으며 더 높은 가치를 지닌다.

모든 사람들이 강남을 선호하는 이유, 그 이유에 투자의 기본 원칙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겠다.

강남접근성 기준으로 부터 모든 투자가 시작된다.

[투자 교훈 ]

#레버리지 #리스크 #호재의불확실성

❶ 레버리지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투자 수단이지만, 잘만 활용하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❷ 부동산 투자에 있어 주택이 신축이냐 구축이냐보다 중요한 것은 입지다.

❸ 부동산 거래가 내 생각대로 늘 순조롭게 진행되는 건 아니다. 따라서 나의 입장만 주장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❹ 부동산 거래는 나와 매도자 둘 사이의 거래일 뿐 아니라, 기존 인맥과 중개인, 임차인 등 많은 사람이 함께 인연을 맺는 일이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좋은 관계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❺ 호재보다 저평가 여부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선 더 중요하다. 호재의 불확실성을 염두에 두라.

말 그대로다. 부동산 투자의 교과서와 같은 이 책과 너나위 님의 투자 교훈은 언제봐도 버릴것이 없다.

[용돈벌이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과정]

#자산재배치 #종잣돈

❶ 노후 준비를 목표로,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계산한다.

❷ 현재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한다.

❸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간다.

❹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한다.

❺ 원하는 은퇴 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이번 책을 읽으면서 내가 깨달은 점은 이 책은 부동산 실전 투자의 교과서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 점이다.

아니다 교과서이다. 어느 투자책을 보아도 항상 끝마무리는 두리뭉실하게 결론을 짓는 것이 허다하지만.

이 책은 분명히 가르켜 준다. 투자의 기본과 주의할 점을!!!

항상 이 책은 자주 보면서 투자의 원칙과 기본을 잃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노후에 내가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플랜 짜기.

우리 딸이 크고 어른이 될때까지 과연 자산을 얼마나 필요할까 구체적으로 플랜 짜보기.

2.자본 재배치 계획 세우기.

지금 보유하고 있는 집을 언제까지 보유하며, 매도시기를 조율해서 자산 재배치를 할지 구체적으로 짜보기.

3.월부은을 보면서 실행하기!

난독증이 나를 위해서라도, 계속 복습, 복기하면서 투자 실행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너나위도 떨릴 때가 있었다.

(너나위님의 계약을 망칠 수도 있었던 사례를 통해 제일 중요한 부분을 알게 되었다.)

"애초에 가격 조정을 마친 후 계약서를 써야지, 매도자 면전에서 가격 협상을 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이며, 계약이 깨질 확률도 높다는 것이다(하마터면 계약이 깨질 뻔 했다). 좋은 결과가 있었기에 이렇게 소개할 수 있게 되었지만, 사실 그때 나의 행동은 정말 아마추어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