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반스쿨기초반(열기반) 조장을 맞은 초보 조장 오후세시같은남자 입니다. ^^
저는 월부에 온지 1년이 넘었습니다. 너바나 님이 말씀하신 10%에 들었습니다. (뿌듯합니다. ㅎ_ㅎ)
하지만~ 아직 투자를 못한 상태입니다. ㅜㅜ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서기반(서울투자기초반), 내마중(내집마련중급반)에서 조장님과 조원분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열기반 조장을 지원했습니다.
-퇴근 후 지친몸으로 왜 컴퓨터 앞에 앉아서 강의를 들어야 하는가?
그 이유를 모른다면 결국 중간에 포기를 하거나 방황을 하기에
그 이유를 찾는게 중요합니다.
그 이유를 찾기 위해 강의 듣고 비전보드를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월부에서의 "조장은 리더나 팀장이 아닙니다." 라는 말씀에 처음에는 의아해했습니다.
그러면 조장은 무엇일까요?
다른분들이 힘드실 때 "파이팅!"을 외칠 수 있거나, "힘내세요!" 라고 말해주는 사람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입니다.
- 그저 힘들어도 조금 더 노력하는 사람, 1시간 더 일찍 조모임을 준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중요한 공지사항을 전달해 주는 "전달자" 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거기다 제 MBTI는 I와 F 입니다. ㅎ_ㅎ
BUT
첫 조장OT 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조장OT 모임 전에 제 목표는 저와 조원들의 올바른 방향성 갖기 였습니다.
가우리 튜터님, 피치님, 이지님 그리고 같이 계시는 조장님들에게
감사 인사 드리며 같이 파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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