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심리학 독서 후기

  • 24.06.05


책 제목: 돈의심리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주)

읽은 날짜 : 2024.06.01~~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전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기자.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The Motley Fool>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지난 13년간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려한 글솜씨를 발휘하여 금융과 재정에 대한 다양한 글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렸고, 이에 수많은 열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 ‘어려운 이야기를 동화처럼 들려주는 투자 멘토’ 등의 찬사를 받으며 돈과 투자에 대한 편향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2018년 그가 블로그에 올린 보고서 ‘돈의 심리학’은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돈을 다룰 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잘못된 행동 원인, 편향, 결함 중 가장 중요한 20가지를 골라 정리한 그 보고서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에 하우절은 관련 주제를 더욱 깊이 연구하고 확장시켜 한 권의 책으로 발전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첫 책 《돈의 심리학》은 출간 전부터 월스트리트저널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아마존 투자 분야 1위에 올라섰고, 출간 후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투자 분야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p.14 별다른 비밀은 없었다. 그는 복권에 당첨된 적도 없고, 유산을 물려받은 적도 없었다.

자신이 번 얼마 안 되는 돈을 저축했고 그 돈을 우량 주식에 투자했다. 그리고 기다렸다.

수십 년간 말이다. 그러는 동안 쥐꼬리만 한 저축이 복리로 불어나 800만 달러가 넘는 돈이 됐다.

그게 전부다. 그렇게 잡역부가 독지가가 된 것이다.

가치있는 자산을 오랫동안 모으고 잘 지키면 부자가 되는 일은 어렵지 않다.



p.43 당신에게는 미친 짓처럼 보이는 일이 나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미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투자자 각자의 위험 선호도는 개인의 경험에 좌우되는 것으로 보인다.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좌우될 뿐이다.



p.64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다.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노력과 재주이며, 어디부터가 리스트 일까?

누구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어떤 결과가 100%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

어느 순간 행운의 지렛대가 움직일지 리스크의 지렛대가 움직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p.78 이렇게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그 천장은 너무 높아서 사실상 아무도 닿을 수 없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은 처음부터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가 가진 게 주변 사람들보다 적더라도 말이다.

비교는 타인이 아닌 어제의 나랑만 하자.

나는 어제의 나보다 1%라도 성장했나?




p.88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오늘의 작은성장 으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그러니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의미있는것 들을 꾸준히 해내가면 언젠간 비상한 결과로 돌아올거라 생각한다.




p.95 사람들은 언제나 최고 수익률을 원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 성공울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다. 그들은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낳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니 '닥치고 기다려라' 시간의 힘미,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최고수익률=서울 똘똘한 한채

꾸준한 투자율=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내가 살 수 있는 수도권, 지방에서 괜찮은 수익률을 꾸준히 내는 것.

싸게 샀다면 가격이 가치를 찾아갈때까지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리는 것.




p.334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저축이란 당신의 자존심과 소득 사이에 생긴 틈이고, 부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미래에 더 많은 것 혹은 많은 옵션을 갖기 위해, 오늘 내가 살 수 있는 것을 사지 않을 때 부가 만들어진다. 당신이 아무리 많은 돈을 번다고 해도, 지금 당장 그 돈으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덮어두지 않으면 부는 절대로 쌓이지 않을 것이다.

당장의 쾌락은 미래의 고통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아직은 다 읽지 못하여 더 읽어 봐야 하지만,

돈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를 알 수 있었고, 돈을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아직 더 읽어봐야 하지만 돈의 역할이 무엇이고,

합리적으로 돈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인것 같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아기곰 재테크




댓글


베이지
24. 06. 06. 23:18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