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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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80조 두얼]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하우절

3. 읽은 날짜: 2024.05.30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3장.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가지고 있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 돈을 벌기 위해서 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 필요한 것을 걸었다. 이는 바보같은 짓이다. 현대 자본주의는 부를 만들어 내는 것과 부러움을 만들어 내는 것 이 둘을 좋아함. 충분함을 느끼라.


[5장. 부자가 될 것 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돈을 버는 것과 돈을 잃지 않는 것은 전혀 다른 별개다. 돈을 잃지 않으려면 겸손해야 하고,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 해야한다. 번돈의 일부는 행운의 덕이므로 과거의 성공이 되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겸손하라.투기꾼이 자만하지 않는 법을 배울 수만 있다면 아무리 큰 돈을 지불해도 좋다. 그토록 많은 똑똑한 사람이 처참하게 부서진 것은 자만 때문이다.


[6장.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해선 유유히 달리는 수많은 세월이 아니라 간간이 끼어드는 공포의 순간에 당신이 보이는 반응이 될 것이다. 투자의 천재는 주변사람이 모두 미쳐갈때 평범함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8장. 페라리가 주는 역설]

너는 네가 비싼 차, 고급 시계, 대궐 같은 집을 원한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장담하건대 너는 그런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로부터의 존경과 칭찬을 원한다. 비싼 물건들이 존경과 칭찬을 불러올 것이라고 착각 할 뿐 그런 경우는 없다. 페라리가 지나가면 사람들은 페라리에게 감탄하지 페라리 타는 사람은 보이지도 않는다. 그저 그 사람들의 반응을 보며 자신을 향한 감탄이라고 착각하는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페라리의 역설 부분이 재미있었다. 멋진 집을 보며 와...이집 쩐다. 진짜 좋다 라고 생각했다. 누가 이런 집에 살까도 생각하긴 했다. 하지만 존경과 칭찬의 의미는 아니였던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사치제를 소비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정작 칭찬과 존경을 받고 싶음 이라는 인간 심리의 밑바닥.

나 또한 명품 가방을 매고 명품 옷을 입으면 사람들이 나를 감탄해줄 것이라 착각했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어느정도 동경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그저 명품 천 쪼가리에 감탄 하고 있을 뿐이다

진짜 존경과 칭찬이 받고 싶다면, 외면이 아니라 내면을 잘 키워서 나의 인성으로 인해 존경과 칭찬과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길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자만함. 나의 천성이다. 나는 자존감이 낮은 편 이였다. 그래서 오히려 내가 다른 사람보다 조금더 잘하면 크게 우월감을 느끼고 다른 사람보다 잘한다는 자만심에 사로잡히는 사람이였다. 하지만 투자에서 만큼은 제발 겸손하기를. 내가 이룬 것이 아님임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투기꾼이 자만하지 않는 법을 배울 수만 있다면 아무리 큰 돈을 지불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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