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차 조모임 후기 시작합니다~😛
첫 조모임을 앞두고 정말 떨리는 몇일을 보냈습니다.
스터디모임이나 조모임같은것이 대학교 이후로 너무 오랜만이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을까 어색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인 일주일이었습니다.
조모임을 하는 이유가 함께 걸어갈 동료를 만나는 것이라고 들었는데, 실제로 만나 뵌 조원분들은 함께 걸어나가기에 너무나 든든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not A but B _ 나는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부동산을 바라봤는지. 그리고 이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생각을 전환해야할지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 자본주의의 반대말은 노동주의 _ 노동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은퇴이후에 다가올 현실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고 그렇다면 지금 어떤 변화를 일으켜야할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안타깝게 놓친 3번의 기회_ 부동산에 대해 무지해서 놓쳤던 아쉬운 기회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월부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기회였다고 보지 못하고 모른채로 계속 살았더라면 아마 지금도 이정도면 괜찮게 살고있지~ 라며 안도하며 살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 그때 사둘걸!! 그때 다른 선택을 할걸!! 하며 일명 ‘껄무새’로 남지 않고, 다가오는 기회에 제대로 캐치!!!!!! 해내고 싶습니다.
- 우리 110조!! 10년 뒤 생각했던 우리의 청사진들 모두 이루어질거예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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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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