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 모임 아델맘1] 자본주의 _독서후기

  • 24.06.1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EBS 자본주의


2. 저자 및 출판사: EBS미디어기획 EBS자본주의 제작팀 지음 / 가나


3. 읽은 날짜: 2024.06.03~2024.06.1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핵심키워드 3가지 #자본주의의 비밀 #금융 #소비습관



STEP2~4. 책에서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점



본) p23.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본주의는 이 '돈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없다. 아니 보다 정확하게는 '돈의 양'이 끊임없이 많아져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자본주의 사회이다.

p32. 자본주의 경제 체제는 '돈으로 굴러가는 사회'가 아니라 '돈을 창조하는 사회'라고 해야 보다 정확할 것이다 ... 가장 핵심에 바로 '은행'이라는 존재가 있다.


깨) 자본주의는 돈이 끊임없이 많아져야만 하는지 전혀 몰랐다. 그냥 은행에서 찍어내겄지.. 왜 찍어내는지 전혀 무지했다. 은행은 좋은 이웃만은 아니구나. 입출금, 예적금, 대출 정도로만 생각했다.


본) p61.인플레이션 후에 디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숙명과도 같은 일이다. 왜냐하면 이제껏 누렸던 호황이라는 것이 진정한 돈이 아닌 빚으로 쌓아 올린 것이기 때문이다. ..

돈이 돈을 낳고, 그 돈이 또다시 돈을 낳으면서 인플레이션으로 정해진 길을 걷고, 그것이 최고점에 이르렀을때 다시 디플레이션이라는 절망을 만나는것. 이것은 자본주의가 가지고 있는 부인할 수 없는 숙명이다.

깨) 자본주의에서는 이 두가지가 순환이 될수 밖에 없구나



본) p217.결국 소비자들은 '필요한 것을 구매하는 사람' 이 아니라 '필요하지 않은 것까지도 소비해 자본주의의 잉여생산물을 떠맡는 사람'이 되어주어야 하는 것이다.

깨) 무엇이 필요한지 불필요한지 구분하고 광고마케팅에 현혹되지 말아야겠다.



본) p271. 물질에 대해서 돈을 쓰는 소비보다는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어떤 삶의 경험에 투자하는 쪽이 훨씬 더 오래 기억되고 또 그 만족감과 행복감도 오래 지속됩니다

깨) 어릴때 부모님과의 추억이 떠오른다. 가진것 없어도 집에 냄비를 싸들고 캠핑을 가도 즐거웠던 시간들, 어디에 가치를 두고 소비를 하느냐가 중요하구나


본) p273. 유한한 소비를 늘릴 수 없다면 우리는 욕망을 줄여야 한다.

깨) 소비를 했어도 행복하지 않았던 일들이 떠올랐다. 소비를 할때 즉흥적이기보다 오랜 시간을 두고 계획하에만 소비를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02. 무엇에 손을 대면 안되는지 모르고 덤비다가 손가락이 잘리기 쉽상이죠, 조심해야합니다.

최종 느낀점 : 자본주의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걸 느꼈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인듯하다. 어떤기준으로 단지를 봐야하는지 배우지만

막상 투자금에 적절한 매전차 앞에선 쉽게 1등 깃발을 내어준다.

은행의 이면, 자본주의의 비밀, 마케팅광고에 쉽게놀아난 소비를 알게되었다.

월부시스템을 밟아나가긴 위해선 자본주의 의 이해도를 더 높여야겠다.




* 소비 부분은 쉬웠는데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EBS다큐멘터리와 함께보니 조금더 이해가 되었다

다른 경제도서를 더 읽고 재독해야겠다.




댓글


하이하이s
24. 06. 20. 17:41

독서 후기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