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를 작성해 보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씁씁했다.
나의 노후자금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들어서 충격이였고,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종잣돈을 높여도 수익률을 높게 잡을 수 밖에서 없었다.
조금만 더 일찍 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집마련보다는 투자가 먼저라는것을 알았고
투자 시스템 마련 후 내집마련 해야 하는 것을 나는 정작 지금까지 반대로 하고 있었다는 것....
나이 40대 중반에 알게 된 게 너무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서 다행이라 생각하자.
종잣돈을 조금이라도 더 늘려서 매년 투자는 어렵더라도 2년에 하나씩
최종 투자 5호기 까지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도해 볼 것이다.
나자신을 믿고, 믿는 만큼 이룰수 있다고 한다.
월부_열반기초_비전보드(나).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