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1억 '덜' 버는 확실한 세 가지 방법 [해운대2030]

  • 24.06.14






안녕하세요!

과정에서 행복을 찾는 끈기있는 투자자

해운대2030입니다.




날씨가 너무나도 더워졌지요?

무더운 날씨에 안전임장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요즘 2호기 투자를 위해 그리고

저의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

여러 매물들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역과 단지를 보고 매물을 확인하며

제가 갖고 있던 편견들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3개월 동안 편견 와장창 깨주신

메로나 튜터님🍈💚

감사합니다!





NO.1

지역에 대한 허들과 편견으로

가득하다면 1억 덜 벌 수 있습니다!



튜터님께서 항상 하셨던 말씀은

"지역의 허들 넘으세요"였습니다.



튜터님을 만나기 전 저는

"여기가 땡땡구인데?? 왜 여기해?"

"여기에 투자할거면~~ 저짝하지"

라고 말하는 지역에 대한 편견덩어리였습니다.





이곳은 부산 서구에서

가장 1등 생활권인 대신동입니다.

제가 사는 곳과 가까워서

저에게는 아주 익숙한 곳이며

앞마당이기도 합니다.



이곳을 앞마당으로 만들면서 저는

"아니.. 이곳 대장이 6억?

6억이면 부산진구도 갈 수 있고"

라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단지들을 보면서

제가 생각했던 부분은

"부산 서구는 좋은 동네도 아니고

싸지도 않으니까 당연히 투자 안할거야"라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렸었던 과거의 저...!



앞마당이라고 하면서

우선순위 구가 아니라는 사실에 가려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메인 상권으로 가면

수두룩빽빽한 아이들을 보면서

학원에서 나오는 많은 아이들을 보면서도

젊은 신혼부부들을 두 눈으로 확인하면서도

저는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사실에

이곳이 무조건 비싸다! 라는 생각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그래프를 한 번 볼게요!

부산진구에 위치한 만인의 사랑인 단지!

연지자이와 비교했을 때

서구 대신동에 위치한 롯데캐슬이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전세의 경우는 연지보다 높았던 때가

많았다는 사실 또한 확인할 수 있지요?

그만큼의 파워가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부산 원도심이니까 안할래"

"그럴거면 동래 땡땡 단지 59하는게 낫지않아?"

"이 가격으로 이거 할거면 다른 광역시가

더 좋을 것 같은데?"



투자자의 시각만으로 지역을 파악하고

'이 가격이면'이라는 말과 함께

지역의 허들을 넘지 못한다면

다른 지역보다 '1억 더 싸게' 사서

'1억 더 벌 수 있는'기회를 놓쳐버리게 됩니다.



거주민의 시각으로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바라보고 단지 대 단지로

생각하려고 하는 노력

투자로 1억을 더 벌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주지 않을까요~?



지역의 허들을 넘어

1억 더 벌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습니다.






NO.2

59와 84만 계속 확인하세요!

그러면 확실하게 1억 덜 벌 수 있습니다!




저희가 투자를 함에 있어

우선적으로 84를 검토합니다.

59의 수요가 많은 곳은 59타입을 검토하며

저희의 투자물건을 찾곤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투자해야할 평형대는

59와 84 그리고 끼인 평형대뿐일까요?



아니오!

단지를 볼 때 편견없이,

천장없이 바라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봐야하는 평형대는

단지마다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바로 부산진구

개금생활권입니다.

개금생활권에서 선호도 높은 구축 단지입니다.

1,2차 모두 합치면 2000세대가 넘습니다.

이곳에서

저희는 59 혹은 84로만 투자물건을

찾아야할까요~?



아니오!



실제 매임을 하다보면

84에 거주하다 더 넓은 대형평형으로

이사가는 경우가 빈번히 관찰됩니다.

또한 84를 원하는 수요도 있지만

그 수요만큼이나 대형을 원하는 수요가 많은

단지가 있습니다.








만약 84와 대형이 비슷한 투자금일 때 혹은

가격의 범위가 비슷해질 때

84만을 검토하고 있다면

대형평형에 투자하여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꼼꼼한 단지임장 그리고 매임을 통해

거주민들의 선호를 확인하고

대형에 대한 '수요'자체가 큰 단지인지

판단하는 과정은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이 가격이면'이라는 투자자의 생각보다

'이 정도의 가격'을 주고서라도

사람들이 큰 평수에 살고 싶어하구나!라고

실거주민들의 입장에서

지역과 단지를 이해할 수 있어야

1억 더 버는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는 소중한 3개월이였습니다.









NO.3

남들이 가는 곳만 따라가세요!



임장지에도 유행이 있는 것 아시나요~?

어떤 때에는 이 지역이 너무나도 핫해서

물건보기가 어렵고...

물건 보기가 어려운만큼 가격 조정은

잘 되지 않고ㅠㅠㅠ






저 역시 여태껏 저희가 많이 가는 곳들

주로 임장지로 만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관심을 조금 '덜'받는 곳에

간다면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쌓여 있는 매물, 쌓여있는만큼 조정가능성

있는 집들!입니다.



조금만 관심 밖에 있는 지역을

한 번 앞마당으로 만들어보세요!

훨씬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더 많아질거에요!



튜터님, 감사합니다!






지역이나 단지에 대해

'편견'을 갖지 않고 천장없이

바라보아야 소중한 저희의 투자금으로

'더 버는'투자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저는 이번 3개월 동안 너무나도 많이 배웠습니다.



메로나 튜터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간내어 댓글달아주시고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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