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8기 행복한부자]

1주차 열반스쿨 강의를 들으면서 바뀌어야지 하고 결심했는데...

2주차가 되어 직장에 일이 너무 많고 피곤하고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토요일이 되기까지 2주차 강의를 거의 못듣고 있었다.

토요일에 너바나님의 문자를 보고, 뜨끔했다.

생각은 바뀌었지만 행동까지는 변화하지 않은....행동의 결정은 본인만이 할 수 있...

정신을 차리고 2주차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사실 토요일에도 병원을 가야했고 이동하는 동안 폰으로 이어폰을 꽂고 약기운에 꾸벅꾸벅 졸면서도 강의를 들었다.

일요일이 되었다. 컨디션이 너무 않좋고 약을 먹고 일어나기 힘들고, 직장에서 가져온 일은 여전히 쌓여있었다.

어찌어찌 2주차 강의를 완강하고...

생각은 변했지만 행동이 잘 따라가지 않은 내자신을 돌아봤다.

핑계를 대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행동도 같이 변해야겠다.

너바나님 독려 문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