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함께 첫발을 내딛는 35조 에스힐드, 오늘도 한걸음 더!]

저번주에 굉장히 업무적으로 바빴다.

최근에 업무적으로 야근하거나, 주말출근을 하거나 하는 일을 만들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임장도 돌고, 동영상 강의도 수요일에 올라오면 조금씩이라도 먼저 듣고 하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여의치 않았다.

강의도 밀려서 토요일에서야 듣다가, 조모임이 끝나고 완강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강의에서 너바나님이 "목실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을 때... '이분은 진짜... 시간을 얼마나 집약적으로 쓰신걸까?'라는 생각에 소름이 돋고는 했다..

내 직업의 특수성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겠다는 나의 생각이 핑계가 되는 순간이었다.

효율적으로 쓸려면 얼마든지 쓸 수 있었다. 다만, 내가 피곤하고,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고 그런 수간들이 핑계로 작용했던 것이다..

2강은 굉장히 많은 내용이 강의로 쏟아졌지만, 기존에 내마기, 내마중을 통해 익히고 있었던 내용이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이런 것을 노린 시스템이 월급쟁이 부자들의 시스템인가? (반복을 노리는) 하는 생각이 드는 2강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