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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송이현입니다.
지방투자기초반이 4대 광역시 임장보고서 분석설명 해주는 과정인가하는 마음에 조금은 실망을 했었다.
근데, 듣고 또 듣고 계속 듣다보니, 결국 부동산 투자는 모든것이 합해서 이루어지는게 종합예술임을 깨달았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투자를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생각을 많이도 한거 같다
.
종잣돈을 만들기가 당장 어렵다는 이유로,
의욕저하가 일어나는것 같기도 하고,
이번주 단임은 체력거지라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근데, 시세분석해서 임장안했어도 .... 시세비교평가만으로 투자 1등뽑기를 했다.
그냥 투자게임만 하는거 같고,
막연한 미래투자에 대한 현실상황에 대한 회의가 일어나고 있는것이다.
암튼 그랬다.
다시 되새겨본 처음 내게 물어본 이유하나,
"그럼 다른 대안이 있는가 "
...
대안이 아주 없으면 해야만 하는 이유가 명확하겠지만, 나에겐 소소하지만, 대안이 있다는게
부동산 투자를 해야할 명확한 목표와 이유를 방해하는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느낀다.
여기서 부자대디님은 슬럼에서 벗어나고 지속적인 투자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실전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또, 이강의를 듣고 실전투자하지 않는 것은 반만 가져가는것이라고 하셨다.
결국은 실전투자를 위해서 공부하는것이고 궁금적으로는 돈벌기 위해서 라고 하셨다.
현재 나에게 정말 꼭 필요한 말씀인데...
종잣돈이 없는 현실의 상황 벽에 부딪혀 조금은 마음이 젖어 옴을 느낀다.
"물에 들어가지 않고 수영을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이 글귀가 요즘따라 "그렇지.."하면서 좋은 글귀라는 마음에 그치는 현실이 아프다.
가계재정 구조부터 바꿔야 하는 현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실천을 하지못하고 있는 죽은 내안의 뇌사상이 더 아프게 하는것 같다.
"나는 왜 부동산공부를 하는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공부를 위한 공부가 되어선 의미없는 시간만 죽치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다.
??광역시에 대한 투자분석을 들고있자니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하는 한가지 명확하고 분명한 이유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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