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5조 악바리킴]

자모님의 강의는 몇번 들어봤지만 찐 투자자라는게 첫번째로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대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제 진입하는 사람들의 대한

염려와 걱정이 포함되어 있는게 더 크게 느껴지고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잘못된 길로 가거나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할때의 그 아쉬움이 클때 나오는 사람의 목소리가 있는대요

강의를 들을때 마다 그 목소리를 들은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월부에서 귀가 따갑도록 듣는 임보가 뭔지 자모님을 통해서 알게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정석대로 임보를 알려주면 포기해버리는 사람이 속출할 것 같아서

완벽보다는 완성의 느낌을 전달하려고 많이 노력하시는 것 같았거든요.

저 또한 임보가 궁금하기도 하고 임보의 어려움 때문에 부정적인 소리가

들려올때마다 도대체 임보가 뭔지 궁금했던 사람중 1인으로써

세부사항의 내용은 많았지만 결국에는 그냥 하면 되는 거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과정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신 강의였습니다.

정해진 틀에서 약간의 노선을 틀어 자기가 편한 방식을 첨가하여

결국엔 완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의 시작인 1주차 강의 잘 들었고요.

남은 강의와 과제들도 완성해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