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122조 별맘

24.06.24

이번주 강의는 앞전주들보다 힘들게 완강을 한거 같습니다.

몇달전부터 예정되어있던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이 저희집에 1박2일로 놀러 오기로 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오시기 전부터 밀린 집안일이며 집청소를 한다며 공부를 할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부모님들이 오셔서 아이와 함께 하하호호 집에 웃음이 끊이질않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시간이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였지만 한편으론 강의를 들어야하는데 과제를 해야하는데 하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 못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밤시간과 월요일 아침시간을 활용해서 드디어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주우이님의 강의가 제 마음속을 들어갔다가 나왔나?하는 생각을 들만큼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시는것 같았습니다. 앞전 강의를 들으면서부터 머리속 한구석에 있던 물음표가 조금 해결이 된듯합니다.

다시한번 목표와 계획을 짜고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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