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7기 107조 빅토리] 미카 선배님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

오늘 선배님들과의 대화 자리가 있다고 해서 어떤이야기를 듣게 될지 기대를 품고 회의방으로 입장했다.


나이가 있으신분일까? 여자분일까? 남자분일까?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이쁘고 여리여리한 그리고 어려보이는 여자분이 방으로 들어와 있으셨다.


오? 선배님이라해서 당연히 나이가 있으신분일꺼라 생각했었는데 !!! 20대에 투자를 시작하셨다니!!! 너무 부럽다가 내 첫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듣는 동안 나의 생각은 점점 바꼈다. 임장루트를 25km 씩 잡고 5만보를 걷고 때로는 발냄새를 풍겨 매물 보여주시던 부동산소장님이 오해를 받으셨다던 에피소드, 여름에 땀으로 바지가 안내려가고 장마철에는 운동화 하나로 물에 젖어 모텔에 있는 드라이기로 말렸다는 에피소드, 겨울엔 눈썹에 얼음이 맺혀서 동료들과 사진을 찍으며 웃었다는 매물임장 에피소드를 들으며 와... 정말 이렇게 까지 한다고? 이렇게 해야! 50억 목표로 할 수있나? 나도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들의 비전보드를 보고 들어오셨다는 선배님. 10년 15년 목표금액은 거의 30억대 그러면 1년에 2억을 벌어야한다고 한다면, 우리는 지금 그만한 노력을 하고 있나요?

맞아- 나 40억 목표잖아 그런데 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나? 강의듣는거? 과제하는거? 여기서 그치면 안되겠다! 다시 한번 나를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앞마당을 늘려나가라 그래야 비교해서 가치있는 것을 찾아내는 눈이 생기고 좋은 가격에 좋은 물건을 살 수있다!는 미카 선배님의 조언을 마음에 새겨두고

계속 강조하셨던 내가 할 수있는것 과 할 수 없는 것 을 잘 구분해내서 내가 할 수있는 것을 찾아 계속 꾸준히 해 나가야겠다 생각했다!


선배님은 우리에게 강의를 해서 돈을 버는 강사도 아니고 지금도 또 다른 투자를 위해 매물을 보고 임장보고서를 쓰고 하셔야하는 소중한 시간인데 우리를 위해 질의응답에 고민해서 답변을 생각해와주시고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다.


하지만 감동으로만 그치지않고 더욱더 성장해 언젠가는 같이 매물을 보러다니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동료로 빨리 성장해야겠다. 그리고 나의 목표를 이뤄낸 모습으로 보답해야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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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아user-level-chip
24. 06. 25. 06:03

빅토리님~ 애정가득한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월부안에서 꼭 다시 만나요!! 화이팅!! 빅토리님 40억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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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부자아내 콩user-level-chip
24. 06. 27. 00:30

빅토리님의 목표를 이루시는 모습 저도 옆에서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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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아빠user-level-chip
24. 06. 27. 00:47

응원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