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부자입니다.
지난 23일 드디어!
케익튜터님과 만나게된 튜터링 데이였습니다!!!
엄청엄청 에너지 넘치시고
호탕하게 웃으시면서
하루종일 쉬지않고 튜터링 해주셨는데요
너무 감사하고 재밌고 배움이 넘치는 날이었습니다.
# 비교 임장
저희조는 임장지의 옆에 있는 구 로
비교임장을 떠났는데요
3:1로 세팀으로 나뉘어 튜터님과 함께
임장을 했습니다.
비교임장을 많이 가봤지만
사실 비교임장을 하면서 어떻게 비교해봐야
의미가 있는건지 애매했던 적이 많았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임장을 이렇게 하시는구나
비교임장을 통해 내 본임장지를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낼수 있구나.
느낌표!를 얻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추가로
에고가 낀건가 스스로
고민하던 부분도
지금 시장상황이 어떤지 설명을 들으며
이해도가 높아질수 있었고
제가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연습을 해나가야 하는지
조언도 얻을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 사임발표
참으로 감사하게도 월부 생활하면서
첫 임보발표를 하게되었습니다.
작년 학교이후 평생? 광클이 안될거 같아..ㅋㅋㅋ
이런 시간이 너무 귀한 시간이라는 걸 새삼느끼며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참 기뻤습니다.
앞서 용기를 내어 발표를 해주신
호상이님 임보는
그릿이 느껴지는 장표였습니다.
생각을 장표장표 성실하게 정리해나가면서
진행시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잉프피님의 사임은
제가 너무 부족한 부분인
가독성이 좋은 발표장표였고
현장에 대한 깨알 생각과 느낌을
잘 표현해낸 임보라 참 좋았습니다.
튜터님께서 해주신 지역설명
그리고
저희 각자 임보을 하나하나 검토해보시고
잘된부분과 오류가 있을수 있는 부분을
집어주셔서
동료들의 노력위에 튜터님의 코칭을 더하여
배움으로 가득한 시간으로 채울수 있었습니다.
가까이 있는 동료에게 배울점을 찾고
튜터님에게
스스로의 잘못된 생각을 수정하고
나아갈 방향을 올바르게 잡아나가는게
튜터링 데이의 진정한 가치가 아닌가,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하루종일 열혈 튜터링 해주신 케익튜터님
이번 실전반을 통해
인연을 맺게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벅저벅 늦어도 뒤따라가겠습니다♡
그리고 함께해주시는 도둑즈분들
시간을 함께 공유한 동료가 되어 기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저의 부족함을 다시 돌아봅니다.
모든 감사함을 담아
한달의 나머지도 행복하게
많이 배우며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도둑즈는 포기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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