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신나는여름i]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후기

  • 24.06.25
[STEP1. 책의 개요]

1.제목: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2.저자/출판사 : EBS자본주의제작팀/가나출판사

3.읽은날짜 : 2024.06.19-2024.06.25

4.총점 : 10점/10점

5.한줄정리 : 자본주의 세상에는 추운 겨울을 지내고 나면 따뜻한 봄이 온다.


[STEP2. 책에서 본것]

part1

물가는 내려가지 않는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 돈의 양(통화량) 물가 상승률을 낮출수는 있어도 오르는걸 막을 수는 없는법

은행은 대출의 이자를 통해 돈을 불린다. 통화량을 늘려야하는 이유는 이자를 갚을 수 있는 돈을 찍어내야하기 때문이다. 돈의양늘어나면>물가상승>인플레이션 내가 대출이자를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

part2

은행상품은 항상 좋지많은 않다. 왜? 은행에 유리한 상품을 팔아야하기 때문에.

*후순위채권 = 은행이 파산했을 경우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원금 5천만원까지 보장해주어야하지만 후순위채권자들은 모든 부채를 갚은 후에 순위가 돌아옴. 일반 채권보다 금리간 높은 편

*BIS=총 자산 중에서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기업 의무구조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 고수익은 고위험 보험은 재태그가 아님. 최소한 10년정도는 불입해야 제대로된 저축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험금이 낮은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고 나머지 돈은 투자로 불리기.

*좋은보험? = 정액보험은 손실에 따라 보상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실손보장상품은 중복보상이 되지 않으므로 하나만 들기.

*파생상품(선도계약,선물,옵션,스왑)=도박 . jp모건도 파생상품 투자로 큰손실을 봄. 성한 사과와 썩은 사과를 섞어 파는데 성한 사과만 골라낼 수 있어야함.

어릴때부터 금융이해를 시켜야함. 금융이해력이 있어야 살아남음. 저축/투자/소비/기부

part3

소비는 길들여지는것. 소비는 무의식. sns등 노출시켜서 소비마케팅을 함. 우리가 결정하는 것들 대부분이 무의식을 관장하는 부분에서 일어남. 소비는 불안에서 시작된다.(쇼호스트, 아이들학원.집단소비) 슬픈 감정을 느낄 때 더 과소비를 하게 됨->자존감 낮을수록 돈을 많이 씀 물질에 쓰는 소비보다 경험에 투자하는 쪽이 훨씬 더 오래 기억되고 만족감과 행복감도 오래 지속된다(주관적이긴함) 소비/욕망 =행복지수 => 소비를 늘리거나 or 욕망을 줄여도 행복지수는 늘어난다.

part4

아담스미스- 국부론

독일 철학자 칼마르크스 - 자본론 / 억압받는 노동자들을 도와 공산주의 사회를 실현하고자했던 혁명가

변증법 - 고정불변이 아니라 정반합의 법칙으로 끊임없이 변화함

*상대적 잉여가치 - 필요 노동시간이 줄어들어 잉여노동시간이 늘어나 생기는 잉여가치

자본주의가 살아남기 위해 1.좋은 수준의 고용률,2.평등한 사회

*스테그플레이션 = 불황+인플레이션

*하이에크 이론 = 고통스러워도 그냥 나둬야함. 보이지 않는 손이 조종해야한다.

part5

하위 계층이 소비성향이 높으며 자본주의가 굴러가기 위해서는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생산적인 복지가 필요하다. 돈이 많은 사람일수록 그 자신과 자녀들은 리스크가 더 큰 직종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복지가 탄탄한 국가일수록 창의성이 높아진다. 지금까지의 자본주의는 자본가,은행,정부를 위한 자본주의였다. 자본주의의 혜택은 99퍼센트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돌아갈 때가 되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것과 적용할 점]

One Message : 자본주의 세계에서 생존하라

One Action : 월부에서 생존하기

너바나,너나위님이 경제도서의 1순위로 추천해준 자본주의책 드디어 읽었다.

월부를 듣기 전에 유튜브에서 EBS에서 자본주의 영상을 본 기억이 있는데 책 내용에 해당 자료화면이 중간중간마다 들어있었다. 기회되면 다큐영상도 시청해봐야겠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입장에서 왜 이책을 이제야 봤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기본적인 경제개념 없이 순진하게 살아왔던 것 같다. 정말 어렸을때부터 경제교육은 필수로 들어야겠다.

왜 물가는 오를 수 밖에 없고 통화량은 늘어날 수 없는지 알려주는 파트1, 은행이 돌아가는 원리와 상품들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파트2, 소비의 심리학 파트3, 자본주의에서 빠뜨릴 수 없는 철학/경제 거장들의 파트4, 앞으로 국가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려주는 파트5까지 알찬 내용이 정말 꾹꾹 담아있다. 워낙 기본 베이스가 없다보니 읽느라 오래걸리고 100% 다 이해했다고 할 수 없지만 앞으로 내가 살벌한 경제시장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다 이해할때까지 꼭 다시 읽어봐야겠다.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들었던 생각은 결국 이 자본주의에서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멤돌았다. 노동의 가치는 떨어지고 자본주의는 냉정하다고 책에서 읽은 내용을 내가 몸소 겪었기에 월부를 찾아온게 아닌가. 결론은 부동산. 무엇보다 내가 시간을 많이 써야하는 곳은 이것이라는 생각이 더욱더 강하게 들었다.

그렇기에 월부에서 오래도록 생존하게된다면 자본주의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오래도록 이곳에 머물며 변화되기를 바라고 노력할것이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우리는 ‘생존’해야한다. 비록 지금은 그것이 마음에 차지 않더라도 게속해서 도전하며 생존을 꿈꾸어야 한다.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추운 겨울을 지내고 나면 따뜻한 봄이 오기 때문이다.

-실패할 자유가 없는 자유란 가치가 없다

-낙오자가 될 수 있다는 사람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득의 불균형을 해겨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자본주의를 만들어낼 수 있다.

-국가를 망하게 하는 첫 번째는 “철학 없는 정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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