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월부에 강의를 들으러 왔을 때
나는 선전하는 문구를 그대로 믿었다.
월부에서 1억으로 서울 집사는 법을 알려준다고 하면 정말 그런 단지들을 나열해 주고 살 수 있도록 피드백도 해주는 줄 알았다.
강의를 들으면 선전 문구가 뻥은 아니지만
그 가격대면 매력이 없는 단지이고 사고 싶지 않은 단지였다.
처음엔 화가 났다.
원리 원칙만 나열해 주고 찍어 줄 수 없는 이유를 나열해 설득한다.
나도 그 이유 이해는 한다.
하지만 왠지 소중한 내 돈,강의료가 생각났다.
그럼에도
강의를 조금 더 들으면
뭔가 희망이 보이고
이번 강의는 혹시 뜬구름이 현실이 되게 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고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다.
용맘님의 강의를 들으며
아하!
감탄이 나왔다.
배웠던 기준 원칙을 이렇게 적용하는
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마디로 친절한 강의이고
부린이들에게 월부 강의를 어떻게 적용해
임장을 하며 단지를 선정하고 일등 뽑기까지 하는지 실례를 여러 개 보여준 유익한 강의다.
그동안 활자였던 원칙들을 그대로 적용해서 단지를 찿아내고 투자처를 찾아 내
단순한 활자가 숨겨진 비기로 변하는 신기한 매직쇼를 본 것같다.
이게 되는구나!
이렇게 하는구나!
친절한 용맘님 행동플랜도 짜 주셨다.
감탄만 하지말고
실천해 보자.
그리고 부자되자.
월부강의는 따로 인듯 연결된 유기체 같은 그런 강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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